LOL 인벤 자유 게시판(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북미] 싸귀 ost) 「러브시티 - 비애」

Rufign
조회: 2056
2013-03-28 00:27:15




틀어놓고 최소화 ㄱㄱ


가사

그대라면 다르겠죠
조금은 나 기대했죠
굳게 닫힌 내 마음 열어 준 사람

<현지가 깨어나고 난 뒤, 봉팔과의 사랑이야기>

아무런 예고도 없이
늘 그렇게 찾아오죠
준비 없이 비를 만난 것 처럼

<달라진 봉팔, 불안한 현지>

차갑게 나를 돌아선 그 날
아무말도 할 수 없었죠

<까똑-배경사진으로 이어지는 증거발견>
그리고..
<이별통보>


그대 소리없이 내 맘에 들어온 날처럼
창 밖에도 내 눈에도 비가 내려요


<흐르는 현지의 눈물, 내리는 장맛비>


주르르륵 흘러 흘러 흘러
속타는 가슴을 다 적시고
이젠 보내야하죠


눈물은 곧 마르겠죠
그대 얼굴 그대 음성
잊게해 줄 시간에 나를 맡겨 


<자신을 더이상 받아주지 않는 봉팔에게 체념하는 현지>



아침을 또 맞이 하죠
가슴한켠 텅빈 자리
그대 없는 하루를 채워야죠

말없이 나를 안아 준 그 밤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죠


그대 소리없이 내 맘에 들어온 날처럼
창 밖에도 내 눈에도 비가 내려요

주르르륵 흘러 흘러 흘러
속타는 가슴을 다 적시고
이젠 보내야죠


보내고 보냈어도 보낼 수 없나봐
벌써부터 보고싶어

<체념한줄 알았지만, 잊지 못한 현지>

그댈 잊어보려 두눈을 굳게 감아도
눈 틈 사이로 조용히 또 새어나와
주르르륵 흘러 흘러 흘러
속타는 내 마음을 다 알까요 
이젠 다 소용 없는데


<그러하다>

Lv70 Rufign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LoL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