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더블리프트가 트래쉬토크 안하고 진지하게 한 인터뷰입니다.

http://www.gamespot.com/league-of-legends/videos/shanghai-all-stars-2013-doublelift-interview-after-na-vs-eu-6408911/


OGN에서 한 인터뷰는 트래쉬 토크 컨셉으로 했더군요. 트레비스랑 한 이 인터뷰는 트래쉬 토크는 양념이고 제대로 설명했습니다.

10분짜리지만 자신의 현재 활약에 대해서 말하는 것만 요약하자면.

1. 최고의 원딜이란 없다고 본다. 다만 이번 올스타전에서 제일 잘하고 있는 것은 나같다.

2. 지금 내가 잘한다고 전부 찬양하지만 다음 경기에서 못하면 바로 나를 깔 것이지만 내 기준에 세계최고의 원딜은
없다. 최고 수준의 원딜들이 있고 그들의 그날 컨디션에 따라 갈린다고 본다.

3. 아프로무를 디스하려는 건 아니지만 엑스폐셜은 굉장히 경험이 많아서 라인전을 편하게 해준다. 내가 잘한 만큼
엑스폐셜도 잘했다.

4. 중국전에서는 다이러스와 스카라가 굉장히 못했는데 그들은 시작전부터 쫄아있었다. 내가 저 미사야와 붙는다니 하면서 움추리면서 플레이했고 그런 패배자적인 정신으로는 이 게임을 승리할 수 없다.

5. 나는 게임에 임할때 언제나 내가 상대방보다 잘한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한다. 웨이샤오도 cs 하나 놓치자마자 별거 없네. 하면서 플레이했다. 결코 상대방에게 쫄아서 플레이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