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나진소드가 롤드컵에 올라가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다.
나진소드 리빌딩 이후 롤챔스 광탈.
그 이후, NLB에서의 우승.
과정없이 결과만 본다면,
리빌딩이후 확실히 폼이 완성되지 않았고,
실전 경기가 부족해서 롤챔스에서의 올 무승부로 인한 광탈.
이후 경험이 쌓이면서 폼이 잡히고 우승하면서 리빌딩 후의 소드가 완성.
라고 볼 수있었다고 저는 생각함. 즉, 롤드컵에 한국대표로 갈만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소드 vs 쉴드 마지막 대전에서의 그 실망적인 부분...
솔직히 그것만 없었어도 위에 말처럼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해본다.
나진소드 롤드컵 진출 할만 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지금 롤챔스 시스템 자체도 불안한감이 없지않아있다. 서킷포인트 및 바뀌었지만 승점 동률시 KDA시스템 등
지금 확실히 국내에서 3강을 뽑으라면 SKT, KTB와 오존이 아닐까 싶다.
소드는 윈터에서의 한번의 우승 후 몰락. 메타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챔프포함) 적응하여 포텐 터진팀(SKT, KTB, 오존)과 아닌
팀. 확실히 말해 아쉽다 (나진소드가 진출권 한장을 갖는다는 것이..// 롤드컵에서 한국이 다른나라 선수들을 확실히 발라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써.)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나진이 올라간다는 것이 불만이다. 6개월전의 롤챔스 우승 한번이라는 것으로..//물론 NLB우승도 값진것이지만.. 이름뿐인 우승이라는 생각만 들기 때문에..
ps. 다른분들이 말하신 것 처럼 서킷포인트 시스템이 바뀐다면 이러한 문제는 없을 꺼라고 본다. 윈터에서는 우승시 300 스프링에서는 400 섬머에서는 500 이렇게 차등을 주어 롤드컵 기간에 가까워 질 수록 서킷포인트를 더 준다면, 이러한 부분의 불만이 없어지지 않을까? (아니면 서킷 포인트 좀 줄이고, 토너먼트방식을 유럽에서 쓰는 방법은 어떠한가? 준결승에서 승/패에 따라 승자조 패자조로 나뉘어서 최종진출전까지 한 뒤 최종진출전에서 이긴팀이 승자조에서 이긴팀과 결승전을 진행하는 방식. 솔직히 대진운에 따라 결승에서 우승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음.//
만약, 시드권이 2장이었다면? 더 난리가 나지 않았을까?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