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TAC NLB Winter 16강 C조 1경기 Xenics Blast의 2:0 승리
시즌4가 시작되고 최초로 열린 공식경기.
NLB Winter C조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Xenics Blast 와 쌈마사카가 대망의 첫 경기를 펼치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경기는
2:0으로 Xenics Blast의 손쉬운 승리로 끝나 변화된 시즌을 체험하는 것은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변화에 따른 새로운 가능성을 살짝 엿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같은 라인의 선수들이 선택한 다양한 특성들이 이제 막 시즌4가 시작됐다는 것을 대변해주는 듯 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NLB 경기들을 통해 시즌4를 연구하고 즐기실 수 있길 바라면서, 아래는 오늘의 승리 팀인 Xenics Blast와의 인터뷰입니다.
Xenics Blast
RippingMan(박재현) – 탑
시리우스 레이더(김항민) –
정글
Taylor Sw1ft(이규호) – 미드
인천최강오뀨(오규민) – 원딜
Xenics Ink(최선호) –
서폿
Interview
NGTV: 우선 오늘 승리 축하 드립니다
Xenics Ink:
감사합니다
인천최강오뀨: 감사합니다.
NGTV: 오늘 경기 승리 소감 부탁
드릴게요
Xenics Ink: 일단 시작이 기분 좋게 승리하게 돼서 기분이 좋구여 다음경기도 잘 준비해서 꼭 좋은 경기력으로 이길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NGTV: 시즌4 첫 경기였는데 어떠셨나요? 변화가 많아서 준비하면서도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Xenics Ink: 준비를 많이 해서 별로 어려움은 없었고 시즌4가 시즌3랑 확연하게 다르지만 많이 연습하면 더 재밌게
게임 할 수 있는 거 같아서 좋아요. 서폿이 돈이 잘 벌려서 그 점이 더 많은 템과 팀에 대한 기여도가 높아져서 잼있네요
NGTV:
다른 선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Taylor Sw1ft: 미드라인은 큰 차이가 없는 거 같아서 아직까지는 비슷한 거
같어여
RippingMan: 탑은 항상 고통 받는 라인이라서 시즌4에서도 똑같은 거 같아요
NGTV:
아무래도 변화가 많은 만큼 지금만 통할 수 있는 전략이나 챔피언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Taylor
Sw1ft: 머 그건 대회에서 경기로 보여드리는 게 좋을 거 같네요
NGTV: 전력의 차이를 전략으로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요?
Taylor Sw1ft: 연습을 많이 하는 팀이 빛을 볼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NGTV:
1경기 인베이드 상황에서 퍼스트블러드가 나왔는데 당시 상황 좀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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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보기
http://www.nicegame.tv/board/bbs/view/1/134/-/-/5845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