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쩌다 보니 방송도 탔고... (__
이젠 진심으로 사과를 드릴때가 된거 같아요.. 용서해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실 어제 제가 올린 사과글은 저 혼자서 저지른 짓이 아닙니다.
저는 어제 한 익명에게 쪽지를 받앗습니다.
바로 작성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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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너 왜 그러고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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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ㅠㅠ 나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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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장난으로 하는 말이 아니고.. 내가 좀 도와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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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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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어쩌고저쩌고' ... 이렇게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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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그건 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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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받은 쪽지가 바로 밑에 쪽지 입니다.
나머진 삭제햇구요. 혹시 몰라서 이거 하난 남겨둿는데..
잘됏네요 ㅠㅠ 걍 밝힐게요.
<더이상의 조작은 없습니다>
사실 혹 했습니다.
인벤 하루이틀 한것도 아니고.. 사과해봐야 이곳에선 사과같은거 소용없다는거 잘 압니다.
그래서 시키는데로 해볼까 말까 고민 많이 하다가...
결국엔 그냥 그런 사과글 저질러 버렸는데..
이건 머 반응만 더 안 좋아지고 ㅠㅠ
그래서 안되겟다 싶어서 그냥 밝힙니다.
정말 그러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냥 사과글 올리고 끝내려고 했는데.. ㅠㅠ
제 한순간의 선택으로... ㅠㅠ 죄송합니다.
저에게 쪽지 보낸 저분은 님들이 알고 있는 그분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 합니다!!! 강조합니다!!!
이제 제대로된 사과를 해야죠..
저는 몇일전, 트베하쉬라는 있지도 않은 용어를 있다고 우기며 오랜시간 인벤을 더럽힌 죄가 있습니다. (__
인정합니다.
사실 트베하쉬는 제가 꿈속에서 들은 용어입니다.
전 평소 롤을 즐겨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꿈에서, 문도가 트리플 베리 하드 리쉬 를 말하더라구요.
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그 말한건 확실히 기억났어요.
그래서 일어나서, 그냥 트베하쉬라고 용어 만들고.. 글을 적엇던 겁니다. (__
미밍은 순수 제가 지어낸 거구요 (__
죄송합니다. 그리고... 레이팅은....
접기전..(계정삭제하기전) 레이팅이 솔직히 말해서 1835 였습니다.
하지만, 주서폿으로 키운거기 때문에 싸움하는 컨은 별로 좋지 못한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전에 1835라고 우긴건 어찌보면 사실이고 어찌보면 거짓이겟죠.
(저랑 한게임 해보시면 압니다. 서폿 좀 한다는걸... 예전보단 아니지만, 아직 그때의 감이 있긴 합니다.)
그리고 지금 있는 청천 이라는 아이디는 복귀하고 새로 키우는 거구요..
그래요. 다 인정합니다.
(__ 정말 죄송합니다.
이게 방송까지 타니.. 이젠 더이상 거짓으로 끌면 안될거 같은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정말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벌로 앞으로 한달간 롤인벤자게에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댓글제외)
정말 죄송합니다. (__
그러니 이제 청천에게 친추해서 욕좀 그만해 주세요 ㅠㅠ 특히 부모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