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이나 실유게에 올리려고 했는데 내가 인벤 만들어놓고 맨날 쓰질 않아서 레벨이 안된다네 ㅠㅠㅠㅠㅠ
모든 대사를 해석하기 귀찮아서 의미상의 변화가 없고, 주제의 변화가 없는 선에서 요약적으로 해석했음
저번 마스터즈 관련 동영상이 올라왔는데 아무도 해석을 안하더라고, 그래서 갓코도코 올라오면 가끔 내가 해석할께
(수-퍼 꽃미남 정글러 와치갓은 이런거 안하나)
생각보다 의역, 오역 많을 수 있으니 주의해 주기를 바래, 의역한 부분이나 해석하기 애매한 부분은 영어를 덧붙여 놓았어 참고하길 바래.
● 안녕, Locodoco야 새로운 블로그로 찾아왔엉
이번에는 가장 경쟁이 치열한 (competitive), 적어도 내 생각에는, OGN 챔스를 다룰거야
OGN 챔스 2014 스프링이 곧 있으면 개막해, 내일 열리지.
그래서 OGN챔스를 그룹별로, 팀들의 간단한 역사(brief history)와 전력(strength)에 대해서 다뤄볼거야.
● 현재 OGN 챔스에는 16개 팀들이 올라와있어, 16개 각 팀들은 4 그룹으로 나뉘고 각 그룹에서 2팀이 8강(play-off)를
올라가게 되지. 각각의 팀이 그룹의 모든 팀들과 2경기를 가져, 2경기를 모두 이기면 3점을 얻고, 비기면 1점, 지면
0점을 얻지.
● 어찌됫건, 그룹으로 넘어가 보자고.
그룹 A에는 SKT K, SKT S, KT Arrows, Prime Optimus가 있어
● SKT K는.... 뭐라고 해야해, 그냥 전 세계적으로 짱짱맨이야. 그냥 짱짱맨이라고.
SKT K는 첫번째 로스터 변경(roster change)이 있었고, 이번 OGN챔스는 그들이 로스터 체인지 이후 갖는 첫번째
토너먼트야
물론, 그들은 Masters에 출전했지만, 음... 뭐랄까, Masters가 덜 중요하다고 하기는 뭐하고
그냥 Masters는 일종의 전초전(Preview)같은거야, 현재 한국에서는 Masters는 서킷포인트를 주지 않고,
오로지 OGN 챔스만 서킷포인트를 줘, 그러니 Masters보다는 OGN 챔스가 더 중요하지.
● 여튼, SKT K는 짧은 역사(brief history)를 가지고 있어
5명의 솔랭전사.... 아니, 4명의 솔랭전사와 1명을 추가해서 그들이 세계를 재패했지(dominate)
탑에는 Impact가 있어. 바위같은 선수고, 정말 단단한(solid)선수지.
그는 잘 죽지 않는 선수고, 한타(team fight)에서 정말 잘 해주는 선수지.
정말로 단단한 선수고, 정말로 단단한 Team Fighter야.
● 미드에는 Faker가 잉네?
세계 최강의 선수고, 세계 최강의 미드라이너. 게다가 젊고 믿을 수 없는 재능(incredible talent)을 가지고 있지
모든 것을 다 잘하고, 실수도 거의 안하고...
High Risk - High Reward 플레이 스타일의 선수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그가 실수를 거의 안하기 때문에
사실상 Risk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야.
플레이메이커이고, Carry고... 여튼 그냥 짱짱맨이야.
● 정글에는 Bengi가 있어
그는 정말 계산적이고 (calculate), 그가 꼭 있어야 할 곳에 있는 선수지.
그는 꽤나 공격적인 (super aggressive) 정글러 판테온, 바이 같은 것들을 하지만,
또한 누누같이 다재다능한 (utility) 정글러도 다룰 수 있지.
그냥 정글 배우고 싶으면 Bengi 하는거 봐
그는 그가 꼭 필요한 곳에 있고, 실수도 안하고 라이너들과의 의사소통도 잘하지 (특히 미드 Faker와 말이야)
Bengi - Faker의 조합 (synergy)는 세계 최강의 미드 - 정글 조합 (synergy)일거야.
● 봇 라인으로 가볼까?
바텀에는 Piglet이 있어
그는 타고난 선수 (talented player)는 아니지만, 정말로 노력하는 선수고 정말로 감정적인 (emotional) 선수야.
그가 메카닉이 '비교적 좋은'선수는 아니지만, 물논 메카닉 좋아 , SKT K중에서 가장 많은 연습을 해서
그의 메카닉을 만들어 낸 선수야, 그는 아마 리그오브레전드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연습을 할거야.
그가 가끔 살짝 부정적인 감정을 가질 때가 있는데, 맨날 사람들이 Faker랑 Bengi 보고만 최고라고 하고 Piglet을
최고 라고 잘 하지 않지. 그가 롤드컵을 우승하고 Imp를 찢어버렸음에도 말이야.
● 그리고 SKT K는 딱 한번 맴버가 바뀌었어, Poohmandu에서 Casper로 말이야.
Casper는 잘 모를지도 모르지만, 진에어 에서 Icebear로 활동하던 선수야. 그는 지금까지 총 4개의 팀을 거쳐왔지.
IceBear는 진에어에서 혼자 롤 하던 선수였어 (The only good player)
그리고 그는 SKT K로 자리를 옮겼지, 더 나은 회사(organization)로 말이야, 그에게는 잘 된 일이지.
● SKT K가 Masters에서 하는 것을 보면, 그들이 여전히 한국에서 가장 잘하는 팀이지만, Masters에서
그걸 충분히 입증하지 못한 것 같아
그래서 살짝 걱정이 들어, 내 생각에 그들은 한경기도 지지 않았던 작년 OGN 챔스때 처럼 엄청나게 강려크한
(Super dominate)팀이 아닌 것 같아.
SKT K는 그들이 강함을 계속 증명해 왔어, 항상 그들이 했던 전 경기보다 더 잘해지면서 말이야.
물론, 아직도 그들이 다른 팀들을 넘어서는 완벽한 레벨의 팀이라고 생각하지만, 바텀라인이 조금 그래. (shaky)
● 왜냐하면 Piglet은 감정적인 선수야, 솔로랭크에서 보듯이 팀원들이 잘하면 덩달아 잘하는 선수지 (완전의역)
푸만두는 천재적인 스킬활용능력 (Skillshot) 을 가지고 있는 선수야
라인에서 스노우 볼을 굴릴만큼의 스킬활용능력 (Skillshot)을 가지고 있지.
Casper가 물논 잘하는 선수지만, Poohmandu 스타일의 선수는 아닌 것 같아.
SKT K는 가끔 라인전에서 질 때가 있어, 동시에 미드, 봇 두 라인이 질때도 있지.
(3 라인이 모두 지는 경우는 보지 못했어)
그들이 라인전에서 지는 경우가 생기면, Poohmandu는 Bengi와 같이 그의 팀을 조금 더 나은 상황으로 만들어놓고
미드 라인부터 스노우 볼을 굴러가게 만들지. 그리고 이것이 SKT K의 지고있을 때의 기본적인 운영이야.
어딘가에서 특정한 플레이를 해서 스노우 볼을 굴러가게 만들지
헌데 Casper는 Poohmandu만큼 이 역할을 잘 해낼 것 같지는 않아.
● 쨋든, SKT K는 여전히 강려크한 팀이야. 그냥 경기하는거 보면 짱짱맨 Faker 보고 O.O 하면서 보면 돼는거야.
● 다음 팀은 SKT S야 (와, 이놈들 네이밍센스 봐라 좆구리네)
그들은 개개인 모두가 뛰어나고, 모두 메카닉이 좋은 선수지만, Marin, Horo, Bang 이 3명이서 가끔 던지기도 해.
그래도 팀웍이나 한타(Team fight)는 갈수록 나아지고 있어.
● 탑의 Marin은 한국 솔로랭크 1위 선수였어. 말하자면 탑라인의 Faker?
그러나 Faker를 탑라인으로 옮긴것 마냥 그 정도로 똑같지는 않아.
기본적으로는 Faker와 같은 솔로랭크 1위 선수지만, Faker (original) 만큼 잘하지는 않아.
Faker 또한 솔로랭크 1위 였고, 프로에 와서 짱짱맨으로써 모든 선수들을 썰고 다니면서 사람들이 O.O 하면서 쳐다보
게 만들었어.
Marin도 솔로랭크 1위였지만.... 그래, 그는 잘해 그러나 가끔 " Marin 왜 저럼?" 이란 말을 들을 만큼 못할때도 있지.
Faker와는 조금(많이) 차이가 있어. (Marin 미안.)
● 미드에는 Easyhoon이 있어
Blue에 있을 때 항상 그는 정말 잘했어, 계속 파밍하고, 계속 한타나 라인전에서 죽지 않고.
그러나 팀원들이 그만큼 따라와 주지 못 했고, 그는 SKT S로 팀을 옮겼지.
그는 이제 좋은 팀원을 가졌지만, 여전히 고통받고 있어.
그도 나이가 들어가고 있지만, 다른 젊은 미드 Faker, Rookie, Pawn과 같이 실력을 입증하지 못 했어.
슬슬 한계가 찾아 올 것 같지만, 아직도 잘해 (나도 Easyhoon이 잘하기를 원해)
실력은 잘 알겠지만, 결과를 만들어내지는 못한 선수야.
● 정글에는 Horo가 있어.
극단적으로 공격적인 선수지 (hyper aggressive), KaKao와 같이, 아니 오히려 KaKao보다 더 위험하게 (risky)
플레이 하지.
그러나 메카닉적으로 상당히 젊고, 짱 젊고... 여튼 그래
● 봇라인에는 Bang과 Wolf가 있는데 이놈들 좀 신기한 (weird) 놈들이야
원래 Bang과 Wolf는 나진 쉴드에서 봇 듀오로 있었는데, Bang이 방출되고, 내가 들어갔지, 그 뒤에 Wolf가 방출되었고
그리고 그 후에 이 둘은 SKT S에 같이 입단했지
그들은 17살, 18살로 엄청 어려, 고등학생.. 아 고등학교 자퇴(drop off라고 했네)했지만, 아직도 고등학생들의 나이지.
● Bang은 메카닉 적으로 정말 좋은 선수야. AD 뿐만 아니라 미드나 서폿도 잘하지.
그는 언제나 솔로랭크 TOP 10안에 들어 (트름 - 미안)
그러나 그는 가끔 몸쪽으로 꽉찬 150KM짜리 직구를 던지고는 하지 (역자 주 - 던진다는 뜻) 그것도 아주 중요한 타이
밍에 말이지.
그가 던지지만 않는다면, 한국에서 꽤나 좋은 AD가 될거야.
● Wolf는 오락가락하는 선수야. 가끔은 "와 울프 지-젼" 이라는 감탄을 자아내지만, 가끔은 실패해버리지.
● SKT S의 Marin, Horo, Bang이 가끔 하드쓰로잉 하는것을 볼 수 있어
근데 그들이 던지지 않고, 그들의 모든 전력을 보여줄 수 있다면 정말로 잘 할거야.
● SKT S에서 주의깊게 볼 선수는 Easyhoon이야. 자신감이 쩌는 선수는 아니지만 (물논 그도 자신감은 있어)
안전하고 미드라이너로써의 역할의 충실하고 싶다면 Easyhoon을 봐.
그는 전통적인 AP Carry들을 잘해, 오리아나 카서스 애니비아 같은... 그리고 지속적으로 파밍도 잘하고.
그래, 그는 시즌2 미드플레이 스타일로 시즌 3,4 에 잘 안착한 미드라이너야.
● 그리고 Prime Optimus가 있네?
사실 그다지 이 팀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아. 그들은 빅파일 배틀로얄 토너먼트에서 졌고, 딱히 할 말이 없어
나는 내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만 말하고 싶어.
Prime Optimus에게는 그냥 커다란 물음표가 붙을 뿐이야.
● 자, 다음은 KT Arrows를 볼까? KT A는 두 번의 로스터 체인지가 있었어.
● 탑에는 Ssumday가 있어. 가장 어린 선수 중 한명이야. 17살이지.
엄청 어리지만, PSW 때부터 선수생활을 오래 해 왔어.
그는 솔로랭크에서 지속적으로 잘하고, 메카닉적으로 좋지만 가끔 어이없는 실수를 하곤 해.
그의 솔로랭크를 보면 가끔 정석적인 3랩갱에 당하고 말아
"뭐야 X발, 솔로랭크 No.2 에다 메카닉도 좋은데 이런거에 뒤져?"
그는 High Risk - High Reward 플레이를 주로 하는 선수야.
이 플레이를 하면서 Risk만 얻게 된다면 더 나빠지겠지만, Ssumday는 reward를 곧잘 얻어내는 선수야.
다만 가끔 실수를 하고 그 실수는 게임을 폭ㅋ파ㅋ 시켜버리지.
● 뭐랄까 High Risk - High Reward는 어린 선수들 대부분이 하는 플레이 스타일이야.
이 플레이를 하면서 Reward를 주로 챙겨가기는 하지만, 가끔 실패하면 얼굴이 썩어들어가지
이게 어린 선수들의 플레이 방식이고, Ssumday 도 그래
● 그 다음 미드에는 Rookie가 있어, Jr. Faker와 같은 수식어들이 붙지.
그는 르블랑을 꽤나 잘해. 그도 High Risk - High Reward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미드라이너 중 한명이야.
● 그 다음 정글에는 KaKao가 잉네?
KaKao는 한국 정글러 3대장 중 한 사람이었지만, 그와 Dandy가 밀려나고 Bengi가 점점 잘해졌지
결국 원탑은 Bengi가 되었고, 지금 Dandy와 KaKao가 그 밑에서 있지 아마 Watch도?
● KaKaO는 참 흥미로운 정글러야. 갱킹을 지-젼 잘해. 놓치는 것이 적고, 잘 잡아내지
그러나 가끔 갱킹을 너무 많이 시도하고 결실을 거두지 못하는 문제점은 다른 정글러보다 그가 낮아보이게 만들지
특히 Bengi랑 비교해서 말이야.
하지만 나는 여전히 KaKaO가 세계 TOP5 정글러에 든다고 생각해.
언제나 웃고있고, 좋아할만 하고, 잘하고. 그도 High Risk - High Reward 플레이 방식을 가진 선수야.
● KT Arrows는 폭발적인 팀이지, 모두 어리고 High Risk - High Reward 플레이 스타일의 선수들이니까 말이야.
● Arrow는 제닉스 출신이야. 그의 첫 등장은 드레이븐으로 CJ Frost를 찢어발긴 게임이지.
그리고 이것이 한국에서 잘하는 드레이븐의 첫 등장이었지
그는 메카닉적으로 좋지만, 다른 챔프들은 드레이븐만큼 다루지 못해.
● 하타니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할게 없어.
● 여튼, 그룹 A는 SKT K vs 나머지 3팀 정도의 구도로 요약이 가능하겠네.
내 생각에는 SKT K와 S가 진출할 것 같아. KT Arrows 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KT Arrows는 진출할만한 경험이
부족한 것 같아. KT Arrows보단 SKT S가 더 증명되지 않았나 싶어.
● 그룹 B로 옮겨서
그룹 B는 삼성 오존, CJ Frost, IM #1, Midas FIO가 있어.
(피오? 파이오? F I O?)
아 참고로 말하지만, 한국에서는 결과가 전부야. 네가 OGN에서 성적을 거두지 못한다면 좋지 못한 일이 일어날거야
● 삼성 오존은 Pawn과 Dade를 스왑시켰어. 그리고 이것은 오존을 업그레이드 시켰지. (이하 의역)
음... 사실 다데가 그리 못한건 아니야, 물논 미드에 문제가 있었긴 했지만 그게 주된 문제는 아니었다고 봐.
그러나 SKT K 를 잡기 위해 K를 이겨본 Pawn을 불러낸 것 같아.
그리고 오존은 그 이후로 그다지 증명되지 못한 팀이라고 생각해
● Looper는 NO.2 Impact 야. 그와 같은 플레이 스타일, 챔피언 폭을 가지고 있지. 실수도 잘 안하고, 한타에서 자기 할
일 하고, 그게 Looper야.
● 그리고 새로 온 Pawn은 "cookie cutter"야. "cookie cutter"는 20살 보다 어린 선수에
High Risk- High Reward의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챔피언 폭도 넓고 메카닉도 좋은 선수를 말해
보통 한국 10대 미드라이너들이지. 그리고 Pawn도 그러한 미드라이너중 한 명이야.
그도 간단히 말해서 "cookie cutter"야.
● 오존의 강려크함은 항상 봇라인에 있어, Imp - Mata지
Imp는 언제나 한국 최강의 원딜 중 하나로 꼽혀왔지. 메카닉이 정말 좋고 초 공격적이지만, 가끔 던지지.
말했잖아, 어린애들이 이런다니까.
Mata는 전술적으로 천재이고, 머리좋고...
● 오존 경기는 봇 라인 보면 꿀잼이야.
Imp - Mata가 다른 봇 라인들을 파괴하고 다니지.
Imp를 보면 " 오 임프 지-젼 짱짱맨 " 할 때도 있고, " 오 임프 전방플레쉬 지-젼 쥬금" 할때도 있지.
그리고 "오 마타 짱짱맨 " 그럴때도 있을거야.
● 그 다음은 IM #1이야. 오 불쌍한 Im, 이 팀만 보면 가슴이 아파 (heartbreaking)
한국에서 오래된 팀 중 하나이지만, 가장 불쌍한 팀이기도 하지.
KT Bullets, CJ Blaze와 같이 '겉으로는' 강력한 팀이지만, 드레곤에서 던지고! 바론에서 던지고!
많은 로스터 변경과, a lilac의 역할 변경에도 강함을 증명하지 못한 팀 중 하나지.
그러나 최근 그들의 봇라인 AD가 폭발(fire)했고 그는 너무 잘 플레이 하고 있어.
여튼, IM 올드팬에게는 미안하고, Im 뉴비 팬은 암걸리는거 (heartbreaking) 에 대비하기를 바래
내가 Im에서 주목하고 있는 선수는 a lilac이야. 그는 아직도 잘 하는것 같아.
● 자, 다음 팀 CJ Frost야.
CJ Frost는 나에게 있어 가슴이 따뜻해지는 팀이야.(Heartwarming)
CJ Frost는 원조 명문팀이야. 원조 NO.1 팀이지만, 추락하고 말았어. 다시 올라오려고 애쓰고 있지.
원조 맴버 중 shy와 madlife만 남았어. 사실, madlife만 남았지.
CJ Frost는 아라곤 (반지의 제왕) 같은 팀이야 그들의 목표 (quest)는 왕위를 되찾아 오는거지.
솔직히 말해서 이번 시즌에는 목표 달성에 실패할 것 같아.
핵심선수는 Shy야. 하지만 예전의 "This is shy" 라고 외치던 그 때의 Shy가 아니야.
무언가 멘탈적으로 변화가 있지 않았나 생각해.
madlife도 보면, 그가 그의 플레이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지 상상이 안가.
그들은 과거의 그림자로 부터 벗어날 수 없어. madlife는 아직도 메카닉적으로 훌륭하지만, 예전의 그가 아니야.
● CJ Frost는 제닉스 듀오인 swift와 coco를 영입했어. coco는 조금 더 좋은 팀인 CJ에 와서도 잘 해주고 있어.
CJ Frost는 결국 좋은 정글, 미드, AD를 갖추었어. 이제는 Shy와 Madlife가 그 만큼의 레벨로 올라와야해
CJ Frost에서 눈 여겨 볼 선수는 CoCo야. 그는 "cookie cutter"와 다른 스타일의 미드라이너야.
그는 20, 21살임에도 메카닉 적으로 좋아. 어린 미드라이너 보다는 risky한 플레이를 하지 않고 안전하고 solid하게
잘 해주고 있어.
● 다음에는 Midas FIO인데 역시 나는 이 팀에 대해서 정보가 없어.
그래도 그들의 팀에 한가지 흥미로운 점이 있다면, 그들의 AD, 발음은 잘 모르겠는데 지-젼 잘해
Arrow의 2.5 ver가 아닐까 싶어.
● 그래서 Group B는 어----------------------
아, CJ Frost는 항상 쉬운 팀 배정 받았는데 이번에도 그러네
아, 이 그룹은 뭐라고 말하기가 그러네
그래 삼성 오존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Frost나 Im인데 아마 Frost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어.
블로그를 두 부분으로 나눈댑니다.
요새 롤보다 하스스톤 많이 한대요.
와 번역 지-젼 귀찮다.
시간도 오래걸려 ㅠㅠㅠㅠㅠㅠ
Nocturn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