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새로운 전략 - 텔 강타

새로운 전략이라기엔 이미 예전에도 텔 강타 전략이 있었으나 오랜만에 돌아왔으니 그렇다 합시다.

일단 시작은 챔 상태에 따라 마체테나 부적으로 스타트하며,
1렙에 어떤 정글을 먹어도 2레벨이 된다는 점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영감의 스펠룬을 핵심으로 사용하며, 외상룬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취향.

처음시작시 정글링이 빠른챔이면 적 정글 시작, 아닌경우 안정적으로 하려면 아군 정글러에게 양해(?)를 구하고 아군 늑대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첫캠프 클리어후 귀환하면 대략 2분대가되며, 외상이 발동합니다. 대략 외상포함 360골드~410골드 정도로 스타트 아이템을 구매가능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이 있는데 스펠 '강타'를 점멸이나 유체화등의 생존스펠로 바꾸는게 중요합니다.

강타 쿨이 대략 1분정도 되는데 이 타이밍만 잠깐 사리면 예전 강타텔 쉬바나 나 강타 텔 문도 등이 스펠이 없어 갱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보완됩니다.

이렇게 한 후 귀환을 타면 푸쉬 느린챔의경우 1렙, 빠른챔인경우 2렙이되지만 라인이 아군 타워쪽으로 당겨지기때문에 역으로 선 3렙을 찍고 당겨진 라인으로 압박이 가능합니다.

당겨진 라인이 다시 밀리는 라인이 되는타이밍에 점멸로 바꾼게 쿨타임이 돌아와서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특성은 지배특성에서 좀비와드를 추천하며, 정글템은 그거와 시너지가 좋은 녹색 강타를 추천합니다.

라인푸쉬가 자유로우며, 정글링 속도도 빠른챔과 시너지가 좋으며, 이렇게 라인푸쉬, 정글처묵하며 엄청나게 성장차이를 벌리면서 압도하는 전략이며, 초반부터 강하게 나갈수있으며 스노볼을 어느정도 굴릴줄 아는 유저에게 좋습니다.

단점은 핵심룬이 전투에 직접 주는 영향이 미비하기에 후반넘어가면 힘이빠진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