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원본.
인터뷰 의도는 "지금 눈이 많이 와서 앞으로 어떻게 대비했으면 좋겠다"식의 일반적인 의도를 물어본 것이었겠지만
시민의 말은 생뚱맞게도
"애인과 있을때 눈은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저는 좋습니다"
라는 답변이었습니다
특별한 기분이란게 대체 어떤 기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에 여성분은 쑥쓰러움을 감추지못해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실소한것처럼 보이며
편집자들도 이에 감동받았는지 특별한 기분이라는 부분을 파란색으로 강조하는 등,
그 의도를 시청자들에게 전해지도록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트위터에 올려지더니 소재가 좋은지 짤들이 쏟아지더니.
리그 버전도 나오기시작합니다.
언제나 老廉 (OldLim)님은 이 커플을 밀어주고있군요.
다른 백합도 좋지만 이게 짱이죠.
소나는 말을 못하지만...Xano님의 설정상 어찌어찌 아리만은 잘 들리는지라
부끄러워하는군요. 귀엽습니다.
역시 리븐♡탈론 지지자인 Yosuki님이십니다.
근데...바니로 엮지마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게 가장 특수한 경우네요.
프로 선수들을 할 줄이야... カナシミ님도 상당히 의외성이군요.
저 둘이 누구냐고요? 막눈과 쏭입니다.
여기서부터는 특집이니만큼 새로 허락받은 분들로 채워보겠습니다.
룰루♡베이가를 밀고있는 名前のない少女님이십니다.
해맑게 웃는 룰루와 부끄러워하는 베이가가 일품이죠.
커플링 중에는 티모 트타도 한번 커플이었던 사이죠.
지금이야 아니라지만 Krystal.S님께서 이 커플을 그려주셨습니다.
것보다 저거 애인과 있을때 버섯은 특별한 기분이 들게해서 저는 좋습니다. 라고 말하는게 맞을까나?
그래 이거 안나오나했다 싶은분들은 零感님에게 감사하세요.
핑크핑크한 타릭과 이즈입니다.
음...그래 안나오는게 이상하지.
그 외에도 현재진행형으로 짤이 늘어가고있지만 일단 허락받은 분들만 올립니다.
영어 예문얻은건 좋았으나 돌아오는 대답들이 엄청나게 쏼라쏼라 해졌다. 빡시네.
어제 글올린거 자삭한건 좆목이니 뭐니하며 싸우기 시작할거같아서 그냥 삭제했습니다.
삽겹살집에서 소고기 달라고 징징데는 수준이라 냅뒀더니 싸우길레 걍 자삭함.
다른작가분 팬인건 상관없는데 왜 다른사람글에서 난리치는지는 이해못하겠음.
와드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