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소식] LGD, 라이엇 차이나, 콘디 18개월 자격정치 처분.... 콘디외 3명 방출

라이엇 게임즈는 승부조작제안과 함께 그전에 가담했던 위법행위(도박) 까지 함께 밝힌 정글러 '콘디' 시앙 렌지에에 대해 18개월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번 징계로 lgd 소속 정글러인 콘디는 2020년 12월 18일까지 공식전에 참가하지 못한다. 지난 2017년 World Elite를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으로 이끌었던 '콘디'는 사실상 선수생활이 끝나게 됐다. 더불어 LGD 게이밍 2군 팀에 있으면서 승부조작을 한 '1ntruder' 탕셍과 fdy' 푸딩유안에게는 10개월 자격 정지를 발표했으며 승부조작에 가담한 걸로 알려진 LGD Gaming 관계자에 대해선 영구제명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