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소식] T1 폴트 단장겸 감독 겸임,벵기 코치 합류,T1 1,2군 팀 개편및 오너, 구마유시 계약연장

T1 후임감독인 폴트 T1 단장을 선임했다.

그는 단장과 감독직을 겸임할 예정이다.

T1 CEO도 30일 새벽에 진행된 BMW E-스포츠 라이벌 토크에 참석해 공석인 감독자리에 후임자인 폴트 단장이 맡는다고 언급했다.

폴트 감독을 보좌할 코치는 벵기(前 T1 2군 감독)과 모멘트 코치로 결정됐다.

2군에서 서포터로 활동했던 애스퍼도 1군으로 콜업돼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게 됐으며

로치(T1 2군 선수)는 T1 2군 코치를 맡는다.

T1 CEO는 폴트 단장은 지난 LCK 서머 시즌 2라운드부터 감독직을 수행한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당시 단장이면서 부스에서 선수들을 멘탈 케어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자면 

T1에게 당장 필요한 감독은 관리형이라고 했는데 여기에도 적합하다.

T1 CEO는 페이커가 피드백과 의견을 수용할수 있는 능력을 갖춘 높은 수준의 선수 출신 코치를 원했고

벵기가 적합하다며 폴트 감독과 모멘트 코치의 경우에는 롤드컵 4강전으로 이끌었다.

모멘트는 롤드컵 4강전에 2세트전에서도 조커 픽을 찾아내기도 했다.

폴트 감독은 데이터를 포함한 모든것을 얻을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계약 관련 부분을 공개했는데....

T1 오너와 구마유시는 2024년까지 계약 연장을 했다고 언급했고

페이커는 1+1 계약이라고 언급했다.(제우스와 케리아는 내년까지)

T1 2군의 경우 5명의 선수와 사인했으며

선수공개는 12월 21일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