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저번 게시글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한화생명이 LCK 대표로 퍼스트 스탠드에 참가합니다
LPL
한화생명이 5세트의 악마라면, TES는 4세트의 악마입니다.
3대1 스코어가 자주 나온다는건, 요즘 메타에서 레드로 두 번 이긴다가 되므로
한화생명과의 대결이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LEC
또투가 결승에 먼저 올라오며 퍼스트 스탠드도 G2가 가나 했습니다만
프나틱을 이기고 올라온 카르민코프가 리벤지에 성공합니다.
카르민코프에는 칸나와, 작년까지 G2에 있었던 정글러 야이크가 있습니다.
LTA
팀 리퀴드가 100도둑을 잡고 우승했습니다.
LCP
올해부터 PSG의 스폰이 종료된 탈론 e스포츠가 우승을 하나 싶었지만
플라잉 오이스터가 결승에서 우승하며 LCP 대표로 참가합니다.
FIRST STAND
이렇게 5팀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런데 퍼스트 스탠드는 우승하면 뭐가 좋은가요?
- MSI의 진행 과정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2시드는 플레이-인을 거칩니다.
하지만 퍼스트 스탠드에서 우승한 팀의 리그는 플레이-인을 거치지 않고 두 팀이 모두 올라갑니다.
MSI에서 우승한 팀의 리그는 4시드도 월즈 진출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멀리 보면 월즈를 위한 MSI를 위한 퍼스트 스탠드일 수도 있습니다.
퍼스트 스탠드는 굉장히 심플하게 각 팀마다 1경기 씩 진행하며 한 팀이 4경기를 합니다.
그 결과로 5위만 탈락하고, 1~4위는 다음 라운드로 진출합니다.
4강도 매우 심플하게 싱글 라운드 로빈으로 진행하며
결승전에서 우승하면 MSI 2시드 직행권을 얻게 됩니다.
참고로 풀 리그는 3판 2선승으로 진행되며
토너먼트는 5판 3선승입니다.
그리고 대회는 하드 피어리스로 진행됩니다.
하드 피어리스는 LCK CUP에서 진행했던 5세트 가면 50밴 되는 시스템입니다.
퍼스트 스탠드는 3월 10일부터 6일간 진행됩니다.
죽지는않아
죽지는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