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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세미탱커로써의 활용, 갈리오 서포터

세페로스
댓글: 41 개
조회: 1531
추천: 4
2013-02-24 21:48:40

이번엔 갈리오 서포터 관련 글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효율과 특정 픽의 카운터로써 활용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이유없이 인식자체가 너무 나쁘더군요. 

 

갈리오 유저자체도 거의 없어서 미드 갈리오조차 연구가 잘 되지 않는데,

 

서폿갈리오를 연구하시는분은 그만큼 더 드물기도 하고 말이죠.

 

인벤 공략에도 서폿갈리오 관련 글이 하나 있긴한데, 템트리가 저와는 생각이 다소 다르신거 같아 아쉽고 말이죠.

 

그럼 갈리오 서포터에 대한 글을 적어봅니다.

 

                                                                                                                                      

 

 

1. 갈리오 서포터의 장단점과 활용 가능성

 

 

시작하기에 앞서 갈리오가 서포터로써 활용이 왜 가능한지,

 

또 주력서포터로써 외면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라 생각 되네요.

 

 

장점을 이야기한다면,

 

1. 포킹조합에 어울리는 긴 사거리 포킹 능력

 

2. 인기 서포터인 블리츠 크랭크의 카운터 가능,  그외 하드 CC 서포터의 카운터 가능성

 

3. 궁극기의 갱킹호응력과 라인전 한타시 상대 정화스펠 사용의 2지선다 가능.  한타시 좋은 하드CC 장판궁극기

 

4. 탱커가 부족한 조합에서 세미탱커로써 활용가능한 ' 몸빵 ' 능력

 

5. Q의 좋은 깡뎀과 계수,  패시브를 통한 서폿답지 않은 좋은 누킹력

 

 

단점을 이야기한다면,

 

1. 라인전 포킹조합이 아닐경우 원딜과의 시너지 효과 하락

 

2. W 스킬이 힐, 방어막이 아닌 '방어력상승' 버프 효과이기때문에 라인전의 안정성 다소 하락

 

3. 궁극기의 매우 긴 쿨타임

 

4. 원딜보호가 가능하나, 갈리오의 일정이상 컨트롤과 아군의 이해도가 필요함.

 

5. 상대가 원딜과의 시너지를 증폭시켜주는 조합일 경우 라인전이 매우 어렵게 변할 가능성이 농후함.

 

 

 

위와같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라인전에선 포킹과 견제위주의 플레이를 하며 상대 서포터를 상성상 어느정도 씹어먹고 들어가지만

 

원딜끼리의 싸움에 크게 기여할 방도가 없으며, 한타시 장판기와 포킹이 가능.  좋은 누킹력을 지니지만

 

원딜보호에 있어 세심한 컨트롤과 아군의 이해도가 필요로 하는 챔프.

 

 

라고 간단치 않게 정리해버렸네요. (?)

 

 

 

이러한 갈리오 서폿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 라는 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아군의 조합에 따라 갈리오의 픽은 조건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자체적 서포터 성능이 유동적이지 못해 팀원과의 조합에서 그 단점을 매우기 위함인데요.

 

 

라인전의 경우  Q 포킹이외엔 라인전 요소가 거의 없다 시피 하며, 

 

긴 쿨을 지닌 궁극기를 활용해 라인전을 끌어가는 서포터 입니다.

 

 

원딜이 포킹이 가능하고 치고빠지기식 플레이를 할때 갈리오 서포터의 효율성이 올라가며,

 

Graves(그레이브즈)Sivir(시비르)Ezreal(이즈리얼)Jayce(제이스)Miss Fortune(미스 포츈)Varus(바루스)Caitlyn(케이틀린)

 

위 챔프들과 효율성이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위에 소개된 챔프들 이외에 다른 챔프로는 라인전또한 힘들며

 

Vayne(베인)Ashe(애쉬) 이 챔프들과는 악효과가 나타나고

 

상대 서포터가 수비적이며 원딜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종류의 서포터들, 즉

 

Janna(잔나)Soraka(소라카)Sona(소나)Lulu(룰루)Nami(나미) 이와같은 챔프들과 상성이 안좋습니다.

 

 

픽의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고 말씀드릴 수 있죠.

 

잔나야 최근 안보이는 서포터 라지만, 소나 룰루 의 경우 주력서포터로 사용하는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예로써 Leona(레오나)Blitzcrank(블리츠크랭크)Alistar(알리스타) 와 같은 하드 CC 를 통해 딜링을 넣는 계열의

 

서포터들에게 최대의 카운터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것이 바로 갈리오 서포터 입니다.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하고,  그외에 갈리오 서포터의 활용성 이라면 알리와 레오나에 못지않은 단단함에

 

그 메리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탑라이너가 단단하지 못한 누커종류이고, 미드또한 누커이며, 정글러또한 탱킹이 불가피한 경우

 

갈리오는 서포터임에도 불구하고 탱커로써 그 역활을 할 수 있을정도로 좋은 CC 능력과 맷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템트리조차 맷집강화템을 맞춰도 데미지가 올라가는 기이한 효과를 지니고 있구요.

 

 

팀원에 암살자 위주의 플레이어가 많고, 탱킹할 챔피언이 없으며,  장판관련 하드 CC 가 필요할때

 

갈리오 픽의 정당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2. 갈리오 서포터의 운영방법

 

 

특성 셋팅 입니다.

 

0 / 9 / 21 의 셋팅이며,  특이점이라면 유틸의 기능공 [기능공] 특성에 그 포인트를 투자한다는 점 입니다.

 

갈리오의 템트리는 탱킹을 중시함과 동시에, 원딜보호에 있어 모자른 유틸성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를 커버할 다른 아이템들이 필요로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써 Shurelya's Reverie(슈렐리아의 몽상)Aegis of the Legion(군단의 방패)(쌍둥이 그림자)(미카엘의 도가니)  이와 같은 템들을 나열할 수 있습니다만,

 

전부 나오게 되는 경우는 40분 후에나 나올법한 템들이고,  보통 3개정도를 입맛에 맞게 가주시는게 보통입니다.

 

 

주력템을 나열함에 있어 슈렐리아, 쌍둥이, 도가니 이 세개의 아이템은 ' 액티브 ' 이며, 쿨타임도 제법 되는

 

아이템들입니다.  이에 기능공 효과가 작용하며,  원딜보호에 있어 모자른 갈리오의 성능을 매워주는 역활을 합니다.

 

 

(미카엘의 도가니) 의 경우 비싸다는 이유로 마다하시는분들이 제법 계신걸로 압니다.

 

하지만 재료템인 Chalice of Harmony(조화의 성배) 가 갈리오 서폿에게 있어 효율성이 매우 뛰어나며, 

 

포킹을 지속적으로 할수 있게 해주고, 마방과 주문력을 올려주며, 미카엘의 도가니가 원딜 보호에 있어 굉장한

 

효율을 보여줌과 동시에 도가니 액티브를 자신에게 사용할 시 세미탱커로써 손색없는 효율을 냅니다.

 

 

다른챔프가 가기 꺼려하는 가격을 지닌 템은 분명하지만,  갈리오에게 있어 이만큼 손색없는 능력치를 지닌

 

아이템은 별로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룬셋팅을 보겠습니다.

 

 

빨강에 마관    노랑에 방어력   파랑에 성장 마저    정수에 골드 획득  을 박습니다.

 

 

취향에 따라 좀더 수비적인 플레이를 원하시는분께선 빨강에 방어력을 박으셔도 무방하며, 

 

노랑에 골드 획득 4개를 넣고 정수에 이속 1.5 를 얻어가셔도 좋습니다.

 

이속 1.5 의 경우 똥신을 다소 늦게 갈 수 있게 해주고, 다른템들을 먼저 올릴수 있는 전략적 효율을 부여해 줍니다.

 

 

 

상대 블리츠 서포터를 상대하기 매우 껄끄럽다.  라는 분들께선 이 아래서부터 주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ㄱ. 라인전 운용

 

갈리오를 굳이 제가 블리츠 하드 카운터 로써 나열한 이유는 큰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블리츠의 모든 서포팅적 행위를 바보로 만들기 충분해서죠.

 

각 챔피언별 대응법에 대하여 서술해보겠습니다.

 

 

 

상대 원딜은 갈리오에게 있어서 큰 영향력을 주지 않습니다.

 

폭딜이 가능하든, 짤짤이가 매우 강력하든, 수비적이든 간에 갈리오가 대처해야할 방법은 한결같으며,

 

효율또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대처법을 익히셔야 할 부분은 ' 상대 서포터 ' 와의 상대법이며  상대 서포터를 제압하고 들어가는것이

 

갈리오 서포터의 서포팅방법 입니다.

 

한가지 예로써 블리츠를 예로 들어보죠.

 

 

Blitzcrank(블리츠크랭크)  W 압박을 통해 아군 원딜의 cs 획득을 방해 및 기회가 될 경우 접근 E 를 통해 라인전 한타를 시작하거나

                  

                   중거리 Q 를 통해 강제적 이점을 얻어가는 서포팅 챔프 입니다.

 

                   사실상 원거리 Q 그랩은 평균이상의 실력만 가지고 있다면 잘 맞지 않으나,  확정 중거리 Q 그랩이

                  

                   블리츠의 좋은 플레이 패턴이며, W 로 근접해 압박을 넣는것이 블리츠 플레이 방법중 하나입니다.

 

                  

                   갈리오가 얻어갈 이점은, ' 당겨져도 이득을본다 ' 라는 논리에서 시작되며,  이를 가능케 하는것이

 

                   W 의 방어력 마법방어력 상승과 체력회복효과 입니다. 

 

                  

                   보통 원딜들이 블리츠의 견제가 시작되면 cs 획득에 어려움을 가지게 되는데, 갈리오는 블리츠의

     

                   중거리 그랩을 맞음과 동시에 W 를 자신의 몸에 사용하면 상대 원딜이 딜을 넣는다 해도

       

                   체력적 손실을 크게 보지 않습니다.   

 

                   이를 가능케 하는것이 W 의 효율과 시작 300갑을 사가서 상대 원딜의 딜량을 극소량으로 만들어버리고

 

                   갈리오가 몸으로 때우는동안 아군 원딜이 넣는 딜량만큼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블리츠가 갈리오를 당기면 ' 소량이득 ' 밖에 취해갈 수 없다는 소리죠.

 

                   이점이 블리츠가 갈리오를 당겨봐야 좋을것 없다는 이야기가 되며,  블리츠의 그랩 사정권내에 있을

 

                   아군 원딜러를 몸으로 직접 보호하며,  블리츠의 견제를 사실상 무마시킬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Q 포킹으로 블리츠를 압박하면 체력회복을 할 수 없는 블리츠는 점점 더 그랩을 사용할

 

                  조건충족이 되지 않습니다.   자연적으로 카운터가 성립되어진다는 소리죠.

 

                  

                   W 와 300갑을 조합시, 라인전에서 맞더라도 체력손실이 크지 않으며,  무엇보다 라인을 프리징할경우

 

                   미니언이 때리면 체력이 차오르는 마술을 볼 수 있을정도로 방어력이 좋은편 입니다.

 

 

 

라인전 운영법은 결국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상대의 하드 CC 를 갈리오가 저지하고, 마나관리를 통한 라인전 포킹으로 이득을 챙겨가다가

 

궁 + 탈진을 통한 정화 2지선다를 통해 라인전 맞다이의 승패를 가져가고,   정글러 갱킹시 궁극기와 바람길,

 

Q의 슬로우를 통해 갱킹 호응력을 높히는것이 관건입니다.

 

 

보통 Faerie Charm(요정의 부적) 으로 게임을 시작하나,  상대가 블리츠 같이 카운터 칠 수 있는 챔프의 경우 Cloth Armor(천 갑옷) 으로

 

시작하는것이 좋은 견제방법이죠.

 

 

 

ㄴ. 한타시 운용

 

서포터가 기본적으로 해줘야 할 일들이 있죠.

 

와드를 박는것은 물론이며,  한타시 좋은 CC 진형파괴 및 아군이 임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행위또한

 

서포터의 주력 플레이중 하나지만 가장 중요하게 꼽는것은 아군 딜러의 ' 보호 ' 능력 입니다.

 

 

갈리오가 아무리 누킹력이 좋아서 딜을 잘 한다 한들, 아군 딜러를 보호하지 못하면 한사람 몫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셈이 되는거죠.   딜러가 딜 한방 넣는것이 갈리오가 넣는 딜량보다 매우 우월하니까요.

 

 

 

갈리오 자체가 딜러보호에 최적화된 챔프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딜러보호를 못하느냐? 라는 질문에선 그렇지 않다 라고 대답할 수 있는것이 갈리오 서폿이며,

 

사용함에 따라 원딜보호를 하면서 서포터의 다른 임무도 기여할 수 있는 챔피언이 바로 갈리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Resolute Smite(단호한 일격)  Q 의 경우 좋은 사정거리를 통한 포킹능력과 좋은 깡뎀을 지니고 있습니다.

 

                  포킹조합에서 갈리오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며,  서포터치곤 좋은 효율을 낼 수 있게 해주죠.

 

                  여기에 깨알같이 슬로우가 40% 나 붙어있다는것이 또 메리트로 작용합니다.

 

                  아군 딜러에게 붙어오는 딜탱류나 암살챔프들에게 40% 슬로우를 걸어줄 수도 있다는 점이죠.

 

 

Righteous Gust(정의의 돌풍)  E 스킬 입니다.  Q 의 슬로우만으론 붙어오는 딜탱을 보호하기 어려우나, 

 

                   센스있게 바람길을 깔아주기만 한다면 원딜의 무빙샷을 돕는 행위로써 작용 됩니다.

 

                   또한 아군의 이니시를 돕는 스킬로써도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이죠. 

 

                   전략적으로 잘 운영해주면 많은 효율이 나옵니다.

 

 

위 두스킬을 통해 아군 딜러를 보호하며,  Bulwark(방벽) 스킬을 활용해 딜러가 물려도 어느정도 반감되는

 

데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활용에 따라 포킹조합에서 아군 딜러를 보호함과 동시에, 포킹조합의 단점인 강제적 이니시를

 

바람길로써 커버하고, 상대의 강제 다이브를 궁극기로 어느정도 억제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W 에서 발생하는 탱킹적 이득과,  템트리 자체가 방템 위주의 셋팅이기 때문에

 

세미탱커로써 성능을 뽑아낼 수 있죠.   갈리오 서포터의 효율성이 이것입니다.

 

 

 

상대 블리츠 같은 압박형 서포터의 카운터역활 및 포킹조합에서의 서포팅역활을 하기에

 

갈리오 서포터라는 것은 전략적 연구가치가 있을거라 봅니다.

Lv75 세페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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