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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t에바란다] 리폿한 유저가 징계를 받을 때 리폿한 유저에게 훈장을 줘야 합니다.

결국노래자랑
댓글: 1 개
조회: 749
2015-11-13 18:09:58
그딴 게임 따위 사소한 일에 뭐그리 광폭해서 리폿하고 욕하고함? 나는 고귀하고 고귀하여 그딴일에는 관심도 없는데 너님들 참 상놈같아 <--- 이런 집단생활에 도움도 안되고, 투쟁한 사람들이 쟁취한 이득은 공평하게 나눠먹는 벌레같은 존재 때문에 리폿이 활성화가 안되는 겁니다.

비매너 유저만 꼬박꼬박 리폿을 해도 비매너 플레이가 줄어듭니다. 그런데 나하쯤이야 그딴거 안해도 된다는 마인드. 그딴 사소한 것에 목숨걸기 싫다는 마인드를 가진 안일한 유저들 때문에 오늘도 트롤러들은 활개를 치고 다니죠.



이에.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투쟁한사람들이 획득한 평화를 갖지 못한채 영원히 고통 받으면서, 투쟁에 참여한 사람만이 오롯이 그 평화를 누릴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을 제안 합니다.



리폿을 했을 때에, 리폿당한 유저에 대해 라이엇이 검토하고 징계를 먹게 되면, 그 때에 리폿을 한 사람들에게 훈장 점수를 제공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훈장 점수가 일정 점수 이상 쌓이게 되면 해당 유저의 리폿은 라이엇에 빗발치는 리폿에 우선권을 지녀 상위에 게시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로딩 화면에서 초상화에 해당 훈장이 걸리게 하는 거죠.




그 훈장을 보는 사람은. '아 쟤는 리폿 엄청나게 해대는 놈인가보다. 쟤한테는 말 조심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겠죠. 그래도 트롤 하겠다고요? 그러면 그 사람은 리폿을 하고. 그 사람의 리폿은 라이엇의 리포팅 리스트의 상위에 리스팅 되어 더 눈에 쉽게 띄게 될 겁니다.

일종의 라이엇과 윈윈 관계에 있는 협력자가 되는겁니다.

라이엇은 트롤유저를 확실하게 골라내는 경찰로서 유저를 활용하는 셈이고
훈장을 받은 유저는 그 훈장을 통해서 더 깨끗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라이엇으로 부터 보호를 받는 우선권을 지니게 됩니다.



하지만 난 그딴 '사소한'거에 목숨 안걸어 ^^ 라고 하는 애들은?
^^ 응 넌 훈장 없고. 아무리 억울한일 당해봐야 저 밑에 랭크되서 니글은 라이엇이 이제 보지도 않음 ㅅㄱ

투쟁한 사람이 획득한 치즈 나눠먹을 생각 하지 마 ㅇㅇ ㅅㄱ


ps. 반대로 쓸데없는 리폿을 계속해서 하는 유저는 훈장 포인트를 차감하고 0점이라도 마이너스로 내려가게 하여 라이엇의 감시권 밖으로 점점 밀려나도록 하여 쓰레기같은 리폿은 완전히 무시되도록 시스템을 갖추어야 합니다.

Lv73 결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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