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을 여러번 당하면 리폿들이 쌓이게 되고, 일정 수 이상이 넘으면 권고.
권고를 받았음에도 또 수차례 리폿을 받으면 제재를 당하게 된다고 알고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상당히 불합리한거 아님?
내 케이스보여줄게.
팀원이 트롤링하는걸 내가 커버 못한다는 이유로 4인리폿을 먹고, 제재를 당했어.
물론 이전에 리폿을 수두룩하게 받았으니까 바로 제재를 당했을 수도 있지.
그런데
이 리폿쌓이는게 유지되는 기간이나 쌓인 리폿들이 몇년이 지나도록 계속 유지되는지 등등
전혀 알 수가 없잖아.
분명 그것들 중에 허위리폿이 상당수 차지하지 않으리라고 할 수 없는것도 현실이고.
(왜냐고? 내가 한달동안 전체채팅 하지도 않고 욕설은 기본이요 필요한것. 용타임이나 블루, 갱킹 등등 말고는 전혀 채팅을 하지 않았거든. 물론 게임 중간중간에 트롤이나 남탓하는 똥쟁이들이 있길래 너 차단&리폿하겠다 하니까 그럼 너도 리폿이다. 이런식으로 나온애들이 있었는데. 이것 외에는 리폿당할 이유나 채팅이 전혀 없음. 그런데도 권고장 날아오는것 보면 높은 확률로 허위신고가 권고장 날아오는데 한 몫 하는듯해.)
말이 좀 길어졌는데 내가 원하는건 이거임.
홈페이지나 게임 클라이언트에 매번 판 자신이 받은 리폿이랑 지금껏 받아 쌓인 리폿 수. 리폿 내용과 만일 욕설사용이 이유일 경우 그 이유를 증명해줄만한 채팅 내용. (채팅내용은 공개 할 수 없도록 되어있어서 이건 개인이 확인 가능하게끔.)
등등을 확인 가능하게 해서 내가 대체 왜 리폿을 당했으며 제재를 당했는지를 최소한 납득이라도 할 수 있게끔 하자는게
원하는거야.
경험적으로 되게 이해 안되게 권고장이 수차례 날아왔거든.
"너 차단하고 욕설했으니 리폿하겠다." 라고 말하는게 공격적인 언어사용으로 리폿 된다면 내가 납득할게.
근데 아무리 술을 퍼먹고 생각한다 해도 저게 아닌건 알잖아 다들.
허위신고는 분명히 상당수 차지하고있고,
이에 따른 권고장은 유저의 기분을 굉장히 나쁘게 해.(물론 아닌애들도 있을거야.)
오히려 욕설을 들어 피해자입장인데도말야.
투명성이 보장되어야만 위와같은 일들을 납득이라도 할 수 있고,
만일 허위 신고 일 시 허위신고자는 강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