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ot에바란다] 라이엇 일좀해라 제발...

 헬퍼야 의심만으로 제재하기가 어렵다고 치자

패키지 게임이나 다른 게임은 악성 프로그램 차단하느라

핵쟁이들이랑 창과 방패의 싸움을 끊임없이 하고

계속 방패가 뚫려도 열심히 막으려고 노력하는데

라이엇은 그런 시도는 하고 있나 의심이 든다.


뭐 나야 심해 유저라 헬퍼 유저 만날일이 극히 드물지만.


유저들 건의 사항은 귓등으로 듣고

챔피언 밸런스는 관짝 챔이 조명 받으면 너프

뽀삐 리메이크는 잘했지만 다른 고인챔피언들은 스킨도 없고 나올일도 없고


결정적으로 트롤 유저에 대해서 이리 방관하니 솔직히 게임하기 싫다.


그래봐야 롤 말고 할 게임이 없으니까

라코야 뭐 꼬우면 넌 하지마 어차피 대충해도 pc방 점유율 맨날 1위임 ^오^
하겠지.


심해에서는 닷지를 해도 다음판에 트롤을 안만나리라는 보장도 없는데


두번째 닷지 패널티 부터는 시간이 30분이다.

lp야 10점씩 깎여도 상관없는데 닷지 시간을 왜 이렇게 한건지 이해가 안된다.

게임 끝나고 리폿하라고?


그럼 왜 나머지 정상적인 4명은 패배라는 패널티를 감수하고 게임 끝난 후에만 리폿이 가능하게 만들었냐?


그리고 리폿을 하면 구체적으로 해당유저가 어느 정도 수위의 처벌을 받았는지 정도는 피드백 할 수 없는건가?


제발 다른 게임 흥했으면 좋겠다

오버워치도 망하면 또 울며 겨자먹기로 롤이나 하겠지...



리폿 관리가 어려우면

인간적으로 닷지 패널티라도 줄여라

차라리 lp감소를 늘리고 대기시간을 줄여줘



내가 리폿하면 트롤/욕설 제재가 이루어지는구나라고 느낌만 받을 수 있어도

지금보다 훨씬 재밌게 할 것 같다.

트롤촌 그런건 바라지도 않는다.

즐겜하고 싶은데

내가 즐겜하고 싶어서 블츠 정글 한다는데 제드 서폿 한다는데

이런 개XX들 때문에 즐겁게 게임을 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