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깔끔하게 진행된 올스타 토너먼트 2일차 경기!
날이 갈수록 한국 리그오브레전드 유저들의 관심을 더해가는 인벤 올스타 토너먼트! 8강전의 2일차에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들이 속해있는 EDG클랜과 MiG클랜이 등장했습니다. 방송시작과 동시에 본방과 중계1방이 시청자들로 꽉차버리고!! 수많은 시청자들이 국내 최고수준의 실력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최고의 게임커뮤니티와 최고의 선수, 최고의 해설진 3박자가 모여서 만든 최고의 하모니.
리그오브레전드 인벤 올스타 토너먼트 2일차 경기 결과를 지금부터 공개해드립니다.
8강전 2일차 경기결과
1세트 : EDG팀 (승) VS 스타테일팀 (패)
2세트 : MiG팀 (승) VS 철권팀 (패)8강전 2일차 1세트 : EDG팀 VS 스타테일팀
▶ 1경기 : EDG팀 승리 - 거침없는 알리스타, 토르의 해머 제라스EDG팀 밴 : 모르가나, 그레이브스, 갱플랭크
스타테일팀 밴 : 카사딘, 라이즈, 람머스
EDG팀 픽 : 알리스타, 베인, 리신, 제라스, 우콩
스타에리팀 픽 : 질리언, 스카너, 코그모우, 요릭, 소나
경기 시작과 동시에 EDG의 카운터 정글이 작렬합니다. 스카너의 레이스를 잡고 봇라인과 함께 레드까지 스틸하면서 시작부터 강팀다운 면모를 보이는 EDG. 국내 최고의 정글러라는 칭호를 부여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쿠자 선수의 리신이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그가 봇라인에서 갱킹에 성공하고, 이어지는 갱킹을 통해 봇라인을 정리합니다.
EDG팀에게 초반의 우세를 뺏기면서 스타테일팀의 봇 라인은 계속 힘들어집니다. 베인과 알리스타의 단단한 플레이에 대항하기에 소나와 코그모우는 힘겨워 보입니다. 봇라인에서 알리스타를 선택한 메이의 QW연계가 너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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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플레이어인 솔탑의 막눈선수는 우콩의 정지-분신 플레이로 위기를 넘기지만, 넘치는 쇼맨십으로 인해 결국 킬을 내주고 맙니다. 그러나 한번의 죽음으로 그의 기세를 꺽을 수는 없는 법. 막눈의 우콩을 상대로 요릭이 고전을 면치 못합니다. 한편, 이러는 가운데 미드라인을 맡고 있는 sxspp선수의 제라스가 계속 라인을 정리한 후 빠르게 탑라인과 미드라인 사이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전투에 참여합니다.
봇라인의 고생이 크다보니 스타테일팀의 정글러 스카너가 계속해서 봇라인을 가야 해서 탑과 미드가 힘에 부치는 상황이 이어집니다. 게다가 오라클을 섭취한(은신상태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알리스타가 이동하면서 주변의 와드들을 정리하면서 스타테일팀을 꾸준히 견제합니다. 점점 유리한 봇 싸움을 기반으로 EDG는 좀 더 강렬하게 달려드는 것까지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소나의 궁그기 및 플래시로 잘 피하는 모습에서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3분 EDG팀의 블루버프지역에서 교전이 시작됩니다. 스타테일팀의 정글러 스카너의 블루 스틸을 EDG팀이 갱킹을 시도합니다만, 전체적인 상황을 판단했을 때, EDG팀이 살짝 무리한 느낌이네요. 먼저 뛰어든 우콩의 궁극기등으로 타이밍을 약간 늦춘 사이에 EDG팀의 나머지 멤버들이 합류했지만, 대응 자체가 스타테일팀이 더 빨랐습니다.
이런 교전이 이루어지는 사이에 봇라인은 쉽게 크고 있었습니다. EDG팀이 봇라인을 계속 밀어버리니 봇에서 교전에 일어나게 됩니다. 라인을 시작으로 해서 각 지역에서 전체적으로 압도되기 시작하니 와딩이 부족하게 되고 시야에서 주도권을 뺏긴 스타테일팀이 수풀에 잘못 들어갔다가 위기를 맞게 됩니다.
막눈선수의 우콩이 패기넘치는 솔로 플레이로 도발을 하게 되고, 이에 스타테일팀이 달리지만 그 사이 봇 라인이 완전 점령됩니다.
25분 다시 한 번 시작된 수풀 교전이 승부의 결착을 가져오게 되는데, 서로 진영을 확인하고 시작되지만 EDG팀이 먼저 진입합니다. 알리스타가 슈렐리아를 쓰면서 달려들고, 스타테일은 일단 빠지려고 하지만 전투위치가 정글이다보니 진영이 갈리게 되면서 각개격파 당하게 됩니다.
화면에 울려퍼지는 에이스!
에이스 타이밍에 프리바론을 가져간 EDG팀이 재정비후 미드로 적 본진까지 진입합니다. 본진 밖에서 제라스의 시즈상태의 저격으로 질리언이 먼저 사망해버리고 시작됩니다. 그 뒤에 4:5가 되버린 본진 속으로 타워를 무시하고 EDG팀이 돌진하고, 큰 장비 차이와 킬 차이로 스타테일이 한타가 불가능한 상태였기에 단 번에 미드가 정리됩니다. 결국 경기 시작 후 27분, 스타테일팀의의 지지로 경기가 종료됩니다.
▶ 2경기 : EDG팀 승리 - 명궁? 아니다. 이것은 신궁이다. 러쉬앤애쉬.EDG팀 밴 : 사이온, 그레이브스, 갱플랭크
스타테일팀 밴 : 카사딘, 라이즈, 람머스
EDG팀 픽 : 애쉬, 잔나, 신짜오, 카서스, 그라가스
스타에리팀 픽 : 베인, 소나, 브랜드, 녹턴, 케넨
경기 초반, EDG팀은 봇과 정글러가 함께 레드를 하드 리쉬합니다. 정확한 대미지 교환으로 정글러 신짜오의 피는 거의 안달고 레드까지 무사히 파밍하고, 이후 바로 봇라인으로 합류합니다. EDG팀의 잔나는 핑크 와드를 봇에 꽂으면서 라인을 유지하고, 봇라인으로 합류하기 위해 브러쉬에 숨어있었던 신짜오를 스타테일팀이 CV스킬로 확인했지만 잠시 이탈했다가 다시 복귀하여 봇라인 갱킹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플래시로 베인이 빠져 나가면서 무사히 복귀하게 되죠.
전체적인 상황을 보면서 스타테일팀의 꼬마선수는 정글을 돌아 바로 EDG팀의 블루버프를 획득합니다. 이후 탑라인의 골렘지역에서 꼬마선수의 녹턴과 막눈 선수의 그라가스가 만납니다. 녹턴이 한타 싸워볼만한 상황이었으나 빠르게 플래시로 전장을 이탈합니다. 아무래도 막눈이라는 네임밸류가 갖고 있는 압박감에 너무 조심스러운 플레이를 보여주는 스타테일팀.
모든 이의 관심을 받고 있었던 최강의 탑솔 막눈선수가 1:1 탑전에서 케넨에게 밀리고 거의 죽을뻔하지만, 매우 낮은 체력으로 살아 남아 복귀합니다. 이때 미드 갱킹을 위해 녹턴이 다크니스를 외치며 돌진하지만 카서스가 무사히 피하면서 안전지역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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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에선 역시 스턴기를 보유하고 있는 케넨이 확실히 잘 밀어냅니다. 결국 케넨이 막눈 선수의 그라가스를 킬하면서 퍼스트 블러드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카서스의 궁이 하늘로부터 빛을 발하고,카운터로 케넨 역시 킬을 당합니다. 이때 저 아래 봇라인에서 애쉬의 궁이 베인을 노리고 날라가지만, 베인이 덤블링으로 아슬 아슬 피하면서 탄성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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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정글러가 모두 봇라인으로 와서 서로 갱킹을 시도합니다. 녹턴이 다크니스로 시야를 내주면서, 3:3 싸움이 시작되고 스타테일이 점사를 잘 해내서 신짜오를 잡아내고 베인과 녹턴이 잘 살아나갑니다. 역시 함께 연습하는 스타테일팀답게 팀파이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시 미드로 돌아와서, 그라가스가 페이스체크 하다가 위기를 맞게 되고, 살리러 온 카서스! 하지만 조금 역부족인 듯 합니다. 그러나 이 상황을 타개한 것은 봇라인의 야신사각지대로부터 날아 들어온 애쉬의 화살이 들어오면서 브랜드를 저격!!!
오히려 카서스가 브랜드를 프리킬, 이 상황에 스타테일팀은 당황하게 되고, 신짜오도 합류하면서 갱킹을 시도합니다. 정작 그라가스는 살아가고 나머진 오히려 역습에 당하면서 크게 손해를 봅니다.

봇라인에서는 녹턴의 궁으로 시작되는 봇 갱킹이 시도되고, 베인과 녹턴이 갱킹의 대상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잔나와 애쉬가 위태위태하지만, 이때 떨어지는 카서스의 궁극기로 인해, 대미지 교환에서 밀리고 오히려 역전이 되면서 베인과 녹턴이 아웃됩니다. 이후 정글러가 합류한 EDG팀이 타워를 무시하고 달려들어 소나를 킬하는 데 성공합니다.
이후로부터는 계속되는 막눈의 무리수가 눈에 띱니다. 그러나 나머지 쇼규모 교전에서 이득을 본 EDG팀이 꾸준히 이득을 가져가고 애쉬의 궁으로 시작하는 한타로 인해 계속 밀립니다. 전반적으로 무리수를 남발하는 막눈을 스타테일팀이 합동공격으로 저격하게 되지만 이미 너무 강해져버린 러쉬의 애쉬와 잔나의 슬로우 조합이 빛을 발하면서 러쉬의 무빙샷이 탄성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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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막눈선수는 마지막까지 사망하고 클로즈업으로 큰 웃음을 줍니다.
8강전 2일차 2세트 : MiG팀 VS 철권팀
▶ 1경기 : MiG팀 승리 - 무자비한 학살자 로코도코나가신다.MiG팀 밴 : 카사딘, 샤코, 사이온
철권팀 밴 : 알리스타, 람머스, 모르가나
MiG팀 픽 : 그레이브스, 소라카, 마오카이, 질리언, 우디르
철권팀 픽 : 카서스, 스카너, 케이틀린, 타릭, 나서스
양팀 모두 평범하게 게임을 시작합니다. 탑라인에서는 나서스와 우디르의 미니언 파밍중에 간간히 벌어지는 견제정도만 이어져 다소 심심한 상태가 계속 됩니다. 봇라인에서는 타릭과 케이틀린 대 그레이브스와 소라카의 조합싸움이 벌어졌고, 미드에서는 카서스와 질리언이 대치합니다.
초반 경기는 무난하게 진행됩니다. MiG CloudTemplar 선수를 구하여 새로운 정글러를 맡긴 MiG는 MiG Woong 선수가 다시 탑으로 복귀했습니다. 별다른 킬 교환은 없지만 라인 유지 및 디나이(상대편 챔프가 경험치를 획득하지 못하게 하는 압박플레이) 가 뛰어난 MiG. 아무래도 현재까지는 경력의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태라는 게 여실히 느껴집니다. 그렇게 대치상황이 이어지던 8분대에 MiG가 프리드래곤을 시도하지만, 철권팀이 드래곤 스틸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촉발된 전투에서 MiG가 팀파이트에서 크게 압도하고 이것으로 인해 무게추가 확 기울기 시작합니다.

봇라인에서의 싸움도 CS부터 차근차근 디나이시키고, 땅굴로 들어온 마오카이에게 봇라인이 밀리면서 타워까지 한번에 정리가 됩니다. 봇라인에서 MiG가 상당히 유리해집니다. 한편 탑에선 나서스와 우디르가 싸우다가 우디르의 회심의 다이브!! 이것을 본 스카너가 끌어다가 타워 옆으로 데려갑니다. 차분하게 스킬을 쓰면서 살아돌아갈 뻔 하지만 텔레포트를 탄 카서스가 급습하여 다운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이 사이에 미드라인이 밀리면서 질리언의 프리 파밍이 시작됩니다. 이 기간동안 엄청나게 커버린 질리언의 폭탄은 한방한방이 너무나 강력해지게 되죠. 또한 라인을 잃은 철권팀의 봇 챔피언들이 해매는 사이 드래곤의 젠타이밍을 계산한 MiG가 드래곤에서 대기, 리젠과 동시에 용을 잡고 블루버프까지 획득하게 됩니다.
군소전투에서 주고받은 데미지에서 철권팀이 조금씩 밀리기 시작합니다.
탑라인에서는 우디르에게 3단 갱킹을 시도. 거의 죽일뻔 하지만 미드의 질리언이 합류, 궁극기를 시전해서 살리고 한타 몰아치기! 그러나 철권팀이 좀 더 빠르게 한타에 합류, 우세를 보는 듯 하지만 세계 최정상급 AD 학살자 로코도코의 그레이브스가 전장에 합류하면서 상황을 정리해 버립니다. 이 정도 상황이 되자 질리언과 로코도코가 버틸 수 없는 상대가 되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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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은 계속 뺏기고 기세와 CS에서 밀리고 끝내 레벨 차이가 심하게 나기 시작하면서 철권팀으로서는 반격의 실마리를 찾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나서스의 왕의 귀환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됩니다.
▶ 2경기 : MiG팀 승리 - 세상에 이런일이 : 인형뽑기의 달인을 찾습니다.MiG팀 밴 : 샤코, 신지드, 문도박사
철권팀 밴 : 모르가나, 사이온, 그레이브스
MiG팀 픽 : 트리스타나, 블리츠크랭크, 람머스, 카사딘, 피즈
철권팀 픽 : 리신, 베인, 소라카, 우콩, 스웨인
전판의 그레이브스의 무시무시한 화력의 영향인지 철권팀은 그레이브스를 밴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2800명에 달하는 시청자들은 MiG Madlife 선수의 블리츠크랭크를 보는 순간부터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세계 최정상의 블리츠크랭크라고 일컬어지는 MiG Madlife 선수의 블리츠라니!!!
시작과 함께 달리는 MiG! 철권팀의 블루를 지나 안쪽까지 들어가서 대기합니다. 오히려 안쪽에서 대기하다가 올라오는 철권팀의 소라카를 저격, 다행히 플래시를 써서 타워로 빠진 소라카는 목숨을 유지합니다. 좋은 갱킹시도와과 적절한 회피의 초반싸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봇라인에서 매드라이프의 인형 뽑기가 드디어 작렬합니다. 철권팀은 무사히 빠져 나가나 싶었지만 트리스타나가 플래시로 돌진, 퍼스트 블러드에 성공하지만 타워에 의해서 죽게 됩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금액에서는 이득을 본 MiG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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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인에서는 피즈와 우콩이 만났습니다. 이때 리신이 적절한 갱킹을 돌입하고 2:1의 상황에서 피즈가 위험해지지만 스킬을 사용해서 이그나이트와 함께 오히려 우콩을 킬합니다. 갱킹에 합류했던 리신의 Q가 빗나가면서 피즈는 오히려 생존하게 되고, 뒤에 이어오는 람머스를 의식하여 돌아갑니다. 탑에선 손해만 보게 되는 철권팀.
봇라인에서 다시 한타가 시작됩니다. 아슬아슬하게 철권팀이 타워 옆에서 살아남을 뻔 하지만 그 순간을 놓치지 않은 블리츠의 카운터 그랩이 작렬!! 살아나갈 수 있던 소라카를 킬해버립니다. 새롭게 멤버로 합류한 클라우드템플러는 봇에서 구멍 뚫기를 하다가 실패하게 되고, 이때 탑에서는 MiG Woong의 피즈가 들어와서 다이빙해서 잡고 순간적으로 점프로 빠집니다. 그 결과 메자이(킬시2, 어시스트시1스택이 쌓이는 아이템. 총 20스택을 쌓을 경우 엄청난 AP증가효과가 있음) 구입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이 메자이는....
미드라인에서 1:1로 철권팀의 스웨인이 조금 이득을 보나 카사딘이 아슬아슬하게 살아 돌아가고 백업 온 람머스에게 당겨지게 됩니다. 그 타이밍에 돌아온 카사딘의 극딜로 사망합니다. 다시 한 번 봇에서도 한타가 시작됩니다. 짤짤이에서 압박하고 블리츠의 그랩을 기대하는 타이밍에 그랩 후 띄우는 것이 아닌, 띄우고 그랩을 하는 역발상으로 소라카를 킬. 이때부터 철권팀의 소라카는 제대로 크지 못하여 팀에서의 역할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봇라인에서 압도하고 있는 MiG가 프리드래곤을 잡아 내고 눈치채고 달려온 철권팀은 드래곤 밑의 부시를 지나가는 순간 다시 한번 MiG Madlife 선수의 미칠듯한 명품 그랩에 소라카가 덥석 낚이고, 그대로 또 사망하게 됩니다. 미드로 몰려온 MIG로부터 아슬아슬하게 타워를 버텨내지만, 한타 싸움에서 힘으로 타워를 밀고 MiG Madlife 선수가 플래시로 접근 후 그랩을 시전하여, 하나씩 잡아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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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초반의 이득을 바탕으로 메자이를 구입했던 피즈는 우콩과의 1:1에서 밀리면서 점점 메자이를 구입한 의미를 상실하기 시작했지만 다른 라인에서 워낙 MiG가 압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MiG팀과 비교해서 철권팀은 나눠져서 움직이다가 하나씩 각개 격파당하게 됩니다.
인원 손해를 본 상황에서 정글 교전이 벌어지고, 블리츠가 혼자 떨어져서 죽을 뻔 하지만 끝까지 도망가다가 플래시를 사용해서 아군 진영으로 도망가면서 뒤따라 오던 철권팀의 챔프를 그랩으로 끌고 와서 카운터에 성공합니다. 이 교전을 시작으로 결국 에이스(적 챔피언을 모두 킬)가 울려퍼지고, 19분에 미드 억제기를 빼앗기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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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비를 하고 철권팀이 다시 싸워보려고 하면서 우콩이 적절히 달려들고 진영붕괴까지 좋게 성공하지만 이전까지 본 손해로 데미지가 부족, 막타를 내지 못하고 그 실피로 놓친 챔피언들이 쿨이 돌아 재반격을 시작. 도망가면서 다시 반전, 베인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챔프를 처리하면서 철권팀의 반격의 의지를 꺽습니다. 결국은 철권팀의 22분 서렌더가 나오면서 게임이 종료되고 맙니다.
경기 종료 후 승자팀 주장과의 전화인터뷰
Q. (EDG팀 - 주장 막눈) WCG 대진표가 나왔다. 조편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가?A. 나쁘지 않다. B조나 C조보다는 나은 것 같다.Q. (EDG팀 - 주장 막눈) 4강때는 어떻게 플레이할 생각인가. 여전히 트롤인가?A. 이제부터는 제대로 해야한다. 4강부터는 트롤이 아닌 진짜 막눈을 보여주겠다.Q. (EDG팀 - 주장 막눈) 곧 MiG팀의 경기가 시작된다. 어떻게 예상하는가?A. 아마 MiG Woong 선수가 말릴 것이다. 오늘 우리팀이 그랬던 것처럼 나머지 선수들이 치울 것이다. 아마도 AD를 맡는 로코도코선수가 그 역할을 담당하지 않을까 싶다.Q. (MiG팀 - 감독 강현종) MiG멤버가 대거 바뀌면서 어수선할 것 같다. 팀 분위기가 어떠한가.A. 나쁘지 않다. 항간에 빠른별 선수가 ACE팀으로 이적하면서 원수지간이 되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전혀 사실과 다르다. 실제로 ACE팀의 경기전날에도 빠른별 선수와 통화했고 승리를 기원해줬다. 다행히 좋은 선수들이 MiG에 합류해서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응원을 부탁한다.Q. (MiG팀 - 주장 건웅갓) EDG를 만나게 되었다. 막눈 선수가 철권팀과의 경기전에 건웅선수가 제 역할을 못할 것이다라고 했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가.A. 뭐,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데 내가 경기를 보니 막눈 선수는 그라가스의 술통에 변을 넣고 다니는 것 같았다. 전 그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다.리그오브레전드 인벤 올스타 토너먼트 영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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