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리말하겠는데 글내용은 죧나게 횡설수설할거고 내가 뭐라하는지 나도 잘모르겠는소리가 섞여있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을거다 그냥읽으면됨.
90년생 세대들에게 물어보겠다.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아는가? 스타크래프트를 아는가? 메이플스토리를 아는가?
모두가 이 게임들을 기억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게임을 했는가?
간단하다. 모두가 이 게임을 하기때문에, 같이 즐기기위해 혹은 할게 없어서 하게된다.
메이플스토리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플레이할 사람은 없었다.
메이플 스토리는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마우스 키보드 만지는것도 서투른 사람들조차 하는 게임이었다.
그 이유는 이 게임이 가진 대중성 때문이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한국의 리그오브레전드. 김치롤의 주변 현황을 살펴보자.
본디 aos라는 계열의 물건들은 마이너하기 짝이없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유즈맵을 해도 타워디펜스같은 캐쥬얼한 계열을 더 즐겼었다.
당시 aos는 소위말하는 그들만의 리그, 하는놈만 하는 그런 거였다.
그나마 인지도 높은 카오스 역시 '할줄아는'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은 그냥
'그래 그런게임이있지'하는식이었다.
그리고 리그오브레전드가 한국에 상륙하면서 다른 장르에비해 불모지에 가까웠던 aos는
대인기를 끌게된다. 물론 리그오브레전드가 한국에 정식 오픈하기전부터 롤을 즐기는 유저들은 꽤나많았고
오픈전에 다른 게임들 역시 aos와 비슷한 류의 색깔을 띄고있었다
그 화룡점정이 리그오브레전드가 된것이다.
당시 인식이 안좋았던 한국의 게임사+블리자드 덕분에 라이엇의 평판이 상승했고 이는 대중적 지지를 얻게될
스타크래프트의 차기후계자가 되는 말그대로 로얄로드를 걷게되었다.
aos를 하던 사람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있다.
'다른 aos에 비하면 롤은 쉽다.' 내지는 '그래도 진입장벽이 낮은편이다'이다.
이는 위에 말했던 인기몰이를 했던 게임들의 공통점인 대중성을 얻게되었다.
허나, 과연 롤은 쉬운 게임인가?
롤을 즐기는 100만 유저중, 소위말하는 실론즈의 비율은 70할에 육박한다.
요즘 골드는 골드같지않다면서 골론즈라고 같이 싸잡아 까내리는데 이거까지 합치면 거의
롤인구의 80%다.
랭크게임을 해본사람들은 알것이고, 대리랭을 돌리는 버스기사들고 알것이며
실론즈 본인들도 다 아는 진실은 바로
'대부분의 유저들이 제대로된 게임을 플레이하지 못한다'라는 것이다.
어떤 최상위 유저가 말했다.
'cs 잘챙기고 딜교 개념익히고 맵리딩만 잘해도 다이아 찍어요.'
다이아를 찍지 못한 그들은 도대체 무슨 문제란말인가?
위 발언은 사실상
'니들은 손가락이없어서 마우스 클릭질도 못하니까 cs도 못챙기고
지 챔프 스킬이 뭔지, 상대챔프 스킬이 뭔지도 모르는 돌대가리새끼들이며
눈깔은 장신구로 달고있으니까 맵리딩도못한다.'
라는 상위권 유저들의 멸시와 조롱에 가까운 시선을 '아주 부드럽게'표현한것이다.
소위말하는 양학 bj들의 마인드와 이것은 크게 다르지않다.
일반적인 접근이라면 이런 병신같은 마인드를 가진 새끼들을 어떻게 사람새끼로 만들까 부터 시작해야겠지만
우리는 지금 이 비정상적인 리그오브레전드의 '심해'비율에 대해 이야기하고있다.
위의 발언은 마치 교과서만 정독해도 서울대를 갈수있고
축구공만 찰줄알면 메시 정도는 껌이라고 하는것과 비슷하다.
우리는 이게 불가능하다는걸 할수있다.
우리는 재능이 없기때문이다.
그렇다. 문제는 바로 재능이다.
리그오브레전드에 심해가 미칠정도로 깊은 수심을 자랑하고
그들이 손가락 발가락 병신인것 처럼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애초부터 그들이 aos에 적합하지 않은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소위말하는 ai전이나 하는게 수준에 맞을 수많은 사람들이
'리그오브레전드가 가진 대중성과 권위, 그리고 사회적 분위기'때문에 강제적으로 롤을 하게되는것이다.
김치 특유의 점수매기기 덕분에 랭크게임은 대 호황을 맞이했고
이에따른 대리랭크가 들끓었다. 뭐 이건 다른문제니까 넘어가고
하여간에 문제의 근본은
'할줄도 모르는 인간들이 일단 롤이라는 게임 다른사람들이 하니까 나도한번 해봐야겠다.
나는 잘했는데 팀새끼들이 나를 욕하네? 이새끼들 멘탈병신쓰레기구나'같은 헛소리나 하는
실론즈들이 피해자 마인드가 롤 전체에 깔린 이유는 애초부터 그들은 게임에서 누가 잘하고 못하는지
판단할 능력자체가 없기때문이다.
갓난아기에게 마라톤을 시킬순없다. 이는 당연한 일이다.
롤을 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미숙아 수준의 능력을 가지고있다. 이는 컨트롤실력이 없는정도의 문제가 아니다.
축구를 메시 같은 축구선수마냥 잘하고싶다면, 일단 공차는법부터배워야한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유저 대부분은 머릿속으로는 프로게이머들의 슈퍼플레이를 꿈꾸지만
현실이란 장벽은 그들의 재능에서부터 그런일들을 부정하고있다.
이것이 롤을 하고싶다면 cs부터 먹는 법을 배우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다.
한국의 롤판에서 공식적으로 이런 발언을 했다가는 어떤 반응이 올지 뻔하다.
초보를 무시하지마라.
아니다. 그들은 초보가 아니다.
그냥 애초부터 재능이 없던 이들인 것이다. 그들이 롤을 못하는것은 잘못이 아니지만
그들이 롤판 내부를 좌지우지할정도의 크기를 자랑한다는건 무언가 기형적이다.
한국의 롤은 aos가 아니다. 그저 안주거리이자 하나의 '열풍'일뿐. 게임적으로는 처참하다.
졸리다. 장애인같은 글이다.
대충 알아서 골라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