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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비난과 비판은 구분을 좀 하셈.

갈렛슈
댓글: 30 개
조회: 1914
추천: 3
2014-01-17 14:04:39

여기 몇몇 애들은 종종 이상한 소릴 하는데 그 이상한 소리 중에 하나가
'나중에 SKT가 못하면 SKT도 줄기차게 까겠지' 이거다.
그건 이상한게 아니고 아주 당연한 거다.

못하면 당연히 까이게 되있음. 아니 까여야만함.

그 표현의 정도가 격하고 아니고에서 비판과 비난이 구분지어지는거지

못한다는 것 자체로 프로가 까이는건 오히려 팬들이 해야만하는 일이다.

왜냐?
'이스포츠는 팬들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 뭐 이런 소리가 있는데 이것만큼 이스포츠를 현실적으로 표현하는 말이 없음.

이스포츠에서 팬들의 관심은 흥행에 절대적인 요소다.

우리가 수준높은 경기를 보기 위해서 직관가거나 혹은 돈 한푼 안내더라도 TV 앞에 앉는 그 시간이 결과적으로는 계열사에게는 전부 돈이 된다.
프로는 그 돈으로 스폰 받으면서 합숙하고 훈련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게 프로의 본분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자란다는건 그런 뜻임.

걔네가 단순히 '내가 하고 싶은 일이고 나는 게임을 좋아하니까 프로를 했어' 이 선에서 그치고 있다면 그건 프로로서의 자격이 없는거다. 게임 좋아하는데 못해서 까이는건 싫다면 프로를 하지 말아야함.

일반인보다 잘하니까 프로인거고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이겨야하는게 프로다.

왜 선수들이 인터뷰때마다 사무국, 스폰서, 팬들 얘기 꼬박꼬박 꺼내며 인사하겠냐?

단순한 예의치레? ㄴㄴ 밥줄이고 선수생명이다.
초등학교 학예회마냥 못해도 웃고 넘겨줄 수 있는 그런 판이 아니다. 

프로는 그 정도의 무게는 감당하면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갓 데뷔한 신인이라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줄 수 있는데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못하는 선수들은 당연히 매를 맞아야 한다.

그러고도 가망이 없다면 은퇴를 생각해야 한다.

그 선수로 인해 프로 경기의 수준이 내려가고 눈이썩는 팬들을 위해서.

이 게시판에 모 선수단이 굉장히 도마 위에 자주 오르고 있다.

아주 오랫동안 못해왔고 아주 오랫동안 가망이 안보이는 팀임.

게시판 성격이 성격이니만큼 자게처럼 인신공격성 폭언을 섞는 글은 보이지 않는데(그런 글은 애초에 삭제됨)

니네 중 일부 그 선수단의 팬은 그런 비판글조차도 비난이라고 생각하면서 되지도 않는 쉴드성 댓글을 달고 있음.

과거에 잘한건 과거에 잘한거니 그때를 회상할때 과거 얘길 꺼내라.

지금을 말할때 과거를 가져오면서 미래에 잘할 수 있을 거라고 당근을 주지 말란 소리다.  

그 정도로 가망이 안 보이는 팀이 이스포츠에는 있음.

그리고 정녕 팬이라면 재기불능의 선수에게 채찍질을 해라.

평소에는 까다가 은퇴기사 뜰때 애도하는게 졸렬해?

왜? 은퇴를 하면 '프로'가 아닌 '일반인'이 되는데?

'프로'라는 명찰을 달고 있는 이상 걔네는 잘해야 한다. 이겨야 함.


 

Lv2 갈렛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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