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소환사의 협곡 전부에 점수를 매겨본다.

 

 

다들 체스나 장기에 대해 아실지 모르겠지만 체스나 장기의 경우

각 기물들간의 점수가 있습니다. 체스에서는 퀸 (Queen)이 가장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고

장기에서는 차 (車) 가 가장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죠.

 

물론 왕을 제외한다면 말이죠.

마찬가지로 소환사의 협곡에서도 이 상황에 무엇으로 이득을 봐야한다를 이해하지 못하는 유저분들을 위해 하나의 글을 적어드립니다. 이글을 읽고 직접적으로 실행할지 말지는 유저분의 판단이지만 확실한건 읽는다고 손해보는 글은 아니죠.

 

미니언 0.1 P / 대포미니언 0.2 P / 공성미니언 1 P / 챔피언 3 P

블루버프 1P / 레드버프 1P

1차타워 3P / 2차타워 4P / 3차타워 5P / 억제기 10P / 드래곤 3P / 바론 6P

쌍둥이타워 ( 1개 ) 4P / 쌍둥이타워 ( 2개 ) 8P / 넥서스 - ∞

 

정도 점수를 구분지으면 될듯 합니다.

 

예를들어 한타싸움 후 아군챔피언 4명 상대 챔피언이 2명이 살았습니다.

그상황에서 내각타워 ( 3차타워 ) 를 철거를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는거죠.

 

3P X 4 = 12P / 3P X 2 + 5P = 11P

 

즉, 12P / 11P 의 차이로 내각타워 무리해서 철거보다는 정글링 혹은 미니언수급

아니면 바론을 가져가는 식의 방법이 더 좋다는겁니다.

대략 12P / 6P / 6P 3개의 구도로 나눠지니까요

 

* 정글몬스터들은 중립입니다. 그러니 아군적군이 될 수 없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함에 있어서 가장 이득을 보는 방법은 숫자로 계산을 하는 것입니다.

 

각 라인별마다 점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서포터 1P / 정글 탑 2P / 원딜 미드 3P 이런식으로 더 세분화되어 구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