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은 LOL world championship이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현재 한국에 5명의 외국인 분석가 (Quick shot, Krepo, Double lift, Monte, Phreak), 3명의 해설가 (죄송 이름을 모르겠음), 그리고 한분의 여성 리포터가 머물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추석특집을 너무너무 재미나게 봐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프로가 하는 체계적이고 계산적인 플레이도 재미있지만 아마추어의 후반 5:5 한타로 글로벌 골드의 부족함을 뒤엎는 역전의 짜릿함도 너무너무 재미있었는데...
어차피 저 9명 외국인 전문가들이 한국에서 딱히 할 일도 없을텐데 OGN에서 섭외를 해서 추석특집처럼 한국인 해설자 v.s. 외국인 해설자 5:5 게임을 해도 참 재미있을 듯 한데 왜 이런 이벤트를 안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네요.
여성 리포터와 권이슬 리포터를 포함시켜서 전 프로게이머 수를 맞춰서 (클템, 노페, 빠별 등) 5:5 특집을 만들면 너무너무 재미있을 듯 한데....
이미 OGN에서 계획 진행 중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해외 거주 중이라 OGN 시청을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아무튼 롤드컵 개최로 단순 중계 이외의 다양한 이벤트를 잘 살렸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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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모바일 인증이 되질 않아 본문을 수정해서 추가 글 남깁니다.
댓글에서 롤드컵 분석 때문에 어쩌고 저쩌고, 시간이 없느니 어쩌고 하시는데 솔직히 무대 설치하고 정리하고 하는거 그런 것들을 저 사람들이 하는 것도 아니고...
분석가들이나 해설가들이 놀고 먹는거 아니라는건 누구나 상식적으로 아는 얘기이고, 그리고 결승에 올라간 팀 SSW, SHRC이 어디 하늘에서 떨어진 팀도 아니고 여태껏 예선, 8강, 4강 하면서 다 설명했던 팀들 아닌가? 물론 4강에서 경기했던 내용들을 업데이트 하겠지만 일주일 동안 날밤까면서 준비해야지만 다 할 수 있는게 아니지 않나?
여태껏 조사한 것도 있고 추가로 업데이트 하거나 좀 더 디테일하게 파는 것 뿐일텐데 이걸 일주일씩이나 걸린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냐?
그리고 저 무대에서 하라는 말이 아니라는건 상직적으로 알텐데 뭐가 라이엇 어쩌고 저쩌고 변명이 나오는지 당최 이해가 안간다.
그냥 OGN 스튜디오에서 하면 되는거고 7명 반나절 섭외해서 OGN에서 찍고 끝내면 되는 것이고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면 나오지 못하는 법이 없지 않냐?
한국에서 총 3주를 지내고 첫 주 8강 2째 주 4강 3째 주 결승이다. 결승 분석 2팀만 하면 되는 건데 일주일 중에서 반나절 빼지 못하는거 이해를 못하겠음...
이 기회가 아니면 OGN에서 저 많은 사람들을 한번에 섭외할 시간이 있을까?
우리 나라가 롤강국이긴 하지만 솔직히 몬테빼고는 저 사람들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테고, 저 사람들도 케이블 방송에 나와서 얼굴 비추면 한국에서의 인지도도 높아지고 여러모로 좋은 점도 많을테니 충분히 긍정적인 부분도 많을텐데...
그리고 댓글대로 롤드컵 기간이라 힘들다면 일요일 끝나고 월 화 이런 때 섭외해서 하면 되는거지....
되는 방법으로 생각은 하지 않고 죄다 부정적인 생각만 하니..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