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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10인 로스터가 의미를 가지려면

아이콘 쟈리미
댓글: 10 개
조회: 1923
2014-10-31 12:12:35
축구를 예로 들어 보자
선수들은 각자 자신이 특화된 분야가 있어
맨시티를 예로 들자면
헤수스 나바스는 종적인 움직임의 템포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밀너 같은 경우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강력한 압박이 일품이지
실바, 야야투레가 1주전이라 치면 이렇게 완벽한 주전이 아닌 선수들도
어떤 상대를 상대하느냐, 이에 따라서 감독이 어떤 전술적 변화를 주느냐에 따라서 상황에 맞게 기용된다는 거지
베스트 11만 가지고 축구를 하는 건 가능하지도 않고 항상 똑같은 축구를 할수밖에 없기 때문에 효율적이지도 않아.

롤의 경우에는 선수들별로 특화된 능력이 있을까..?
이거에대해서는 다들 생각이 다르겠지.
하지만 나는 선수들별로 유의미한 능력차가 있다고 생각해
탑에서 그게 잘 드러난다고 보는데
플레임 세이브 같은 캐리지향형
임팩트 같은 탱킹지향형 등.
감독이 어떤 전략을 짜오느냐에 따라서, 기용 여부가 바뀔 여지가 충분하다는 거지.
노잼스라고 욕을 먹어도 나는 롤이란 게임이 그 정도 변수는 이미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봐.
선수들 간에 무조건적인 서열이 항상 형성될 만큼 단순한 게임이 아니란 거지.
이건 깨알패치만으로도 재평가가 무섭게 이루어지는 롤판이 증명하고 있다고 본다.

이제 이걸 토대로 10인 로스터가 제대로 재미있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게임 중에 교체가 가능하게 만드는게 어떤가 싶어.
해봐서 알겠지만 한타 때 게이머 한 명의 미세한 상황 판단, 스킬 사용 한개로 팀의 운명이 갈리게 돼.
브루저가 적원딜을 무느냐, 우리원딜을 지키느냐 하는 판단 말야.
그런데 이건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선수들의 특성과 직결된단 말이지.
따라서 감독은 지금 상황이면 이렇게 해라 라고 하는 전략적 변화를 추구해야 할거야. 그런데 지금은 그게 안되지.

롤이란 게임 특성상 상대편 진영까지 모두 볼 수 있는 관전을 하는 게 전략의 노출을 의미하지도 않잖아?
10인이 대기하고 있다가, 컨디션이 안좋아 보인다던가 감독이 임팩트가 창출할 수 없는 변수를 만들어줄 세이브가 필요하다 라는 판단을 내리면 pause걸고 경기중 교체가 가능하게 하는거야

선수들의 출전기회 보장
지켜보는 우리들도 누가 필요한 시점이니 아니니 떠들 재미도 보장
감독들의 용병술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 보장

요약
10인 로스터 활용 방안 - 경기중 교체 가능하게. (다만 몇 회 몇분에 한번 제한 해야겠지)

Lv38 쟈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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