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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베누와 kt 비슷한 상황, 다른결과

재료롤팸
댓글: 10 개
조회: 5309
추천: 3
2015-05-31 13:12:32
어제 스베누 2경기와 kt 1경기를 보면서 딱 느낀점이 있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피지컬이 아닌 판단에 있다는 점입니다.

일단 스베누 경기부터 보겠습니다.
cj는 전형적인 포킹조합을 준비했다면, 스베누는 극돌진조합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첫 용한타에서 5:1로 스베누가 압도하면서 이미 게임은 스베누쪽으로 확기운 경기였지만, 이후에 마오카이 텔이니시를 하지않고, 그냥 계속 대치하다가 손해만 보면서 결국 역전 당하게 됩니다.
물론 마지막에 마오카이가 민병대 텔을 쓰기는 했지만, 위치선정또한 최악이였죠.
왜 바론에 있던 와드가 아니라 삼거리에 텔을 썻는지는 아직도 의문이였습니다.
위치선정 미스로 인해 세주아니 궁극기 동안 마오카이는 들어가지도 못했고, 한타는 대패했죠.
왜 정말 유리할때 마오카이 텔이니시를 거부했는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요새 솔랭에서도 개나소나 하는 플레이를..)
물론 탑혼자만의 문제는 아니겠죠.

그다음 kt의 경기를 보면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포킹조합대 돌진조합이지만, 매한타마다 과감한 이니시로 인해 경기는 빠르게 진해되면서 끝이납니다.

스베누의 패인이 kt에 비해 피지컬이 떨어진다기 보다는 이기는 경기이기 때문에 설렁설렁해도 이긴다는 마인드로 했다고 봅니다.
결국 토끼와 거북이 경주 처럼 너무 물렁물렁한 플레이로 인해 상대도 템이나오면서 게임을 져버렸죠.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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