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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모데 카이저는 버려졌다.

가렌저리가렌
댓글: 18 개
조회: 6931
추천: 2
2016-02-08 00:37:35
1.모데카이저의 과거
모데카이저는 시즌3, 시즌4, 시즌5. 무려 세 시즌에 걸쳐서 고인이었음. 다만 시즌5 때는 그나마 다른 챔피언들의 너프 영향으로 승률은 준수한 고인이었음. 지금으로 치면 말자하나 갈리오처럼 절대로 주류픽은 아니지만, 막상 나오면 생각보다 강력한 챔피언이었음. 그러다가 시즌5 중반 쯤 돌격병 패치로 가렌, 다리우스, 피오라와 함께 리메이크 됨. 원딜 대신 봇에 라인을 서는 컨셉으로 리메이크 되었고, 핵op 필벤 챔피언으로 등극. 그러나 몇주만에 너프를 먹고 다시 고인행


2.모데카이저의 현재
라이엇은 봇 모데가 너무 op라고 판단하고, 봇 모데를 연속 너프, 솔로라인 모데를 약간 버프 시켜줬음. 그래서 탄생한 것이 지금의 모데. 솔로 라인 모데가 버프를 먹긴 했지만, 설계 자체가 듀오 라인인 봇에 가야 100% 성능을 낼 수 있게 되어있음. 탑, 미드로도 쓰레기고 봇으로도 쓰레기인 챔프가 되어버림. 현재 모데카이저의 승률은 44%로 뒤에서 5위 안에 꾸준히 들고있음. 픽률 또한 우르곳, 요릭과 함께 뒤에서 3위를 지키는 중. '승률은 준수한 고인'에서 '승률도 개쓰레기인 고인'이 되어버림. 리메이크 되고 이렇게 빨리 버려진 챔피언이 또 있었나 싶음.


3.모데카이저의 미래























Lv20 가렌저리가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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