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최악으로 치닫는 라이엇의 행태
- 헬퍼방치
- 유저기만적인 벨런싱(수익위주)
- 비매너유저 방치
헬퍼를 방치한것은 이제 누구나 다 아는사실
다야상위는 이미 헬퍼가 득실거리기때문에 올라갈 가치도 이유도 없어보임
올라가봣자 헬퍼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만 남음 재미없는건 덤
헬퍼문제만이 아님
요즘 라이엇이 벨런싱하는 행태를 보면 정말 토나올 지경임
알리스타 니달리 제드 그레이브즈 킨드레드 뽀삐 등은 누가봐도 평균적인 챔프성능을 한참 넘어선 오피였음
그런데 이 챔프들을 아주아주 오랫동안 벨런싱하지 않고있었음
라이엇에서 이챔프들이 오피라는 사실을 몰랐을 이유는 절대없음
그런데 이렇게 심하게 늑장대처를 하는 이유가 뭘까
그것은 이 챔프들이 인기챔프가되서 챔프도 잘팔리고 스킨도 잘팔리니까 일부러 늑장대응 한거라고 밖에 볼수가없음
그 피해는 고스란이 저 챔프를 다루지 않는 유저들이 받게됨
모든 챔프들이 평균적인 성능과 매력만을 가지고있다고한다면 스킨매출은 떨어질수밖에없음
뭔가 사람들의 시선을끄는 주목을 끄는 특별한 구미가 당기는 뭔가가 있어야만
그러한 챔프를 중심으로 스킨과 챔프매출이 올라가게됨
따라서 라이엇에서도 스타챔프라 할만한 챔프들이 필요하게되고 그래서 일부러 인기챔의 가능성이 있는 챔프들을
오버벨런싱을 하고 그리고 나서 그챔프들이 인기가 많아 수익이나면 그 상태를 일부러 오랫동안 유지하는것임
그리고 한참 꿀빨았다고 느끼면 유저들의 원성이 너무 심해지기 전에 너프를하고
이제 또다른챔프들을 오피챔프 스타챔프의 반열에 올려놓아서 다시 그챔프들을 중심으로 매출을 올리게됨
이러한것은 무한반복될것이고 그때마다 유저들은 챔프를 갈아타며 챔프와 스킨을 구매할것임
다람쥐 챗바퀴돌듯이
그리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그런 챔프들을 다루지 않는 유저들이 받게됨
겜내에서의 스트레스와 절망감을 유발시킬 정도로 오피인챔프들때문에 유저들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됨
라이엇은 지금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하고있고 벨런싱은 그 다음문제로 생각하고 있음 이건 명백한 사실임
거기에 비매너유저를 거의 전혀 제제하지 않는 행태로
게임내 비매너유저들이 넘쳐날지경이고 유저들은 날마다 이런 비매너 유저들에게 몸살을 앓고있음
이것역시 수익성위주의 운영을 하기때문임
비매너 유저 자체가 숫자가 많을뿐더러
비매너유저들중에 헤비유저(매출을많이올려주는) 비율이 많을것이라고 생각됨
이들을 적극적으로 제제하게되면 매출에 당장 꽤 큰 손실을 입게됨
반면에 이들에게 피해를 보는 선량한유저들은 그런 피해를 당하면서도 롤을 계속 하고있음
그렇기때문에 라이엇은 비매너 유저들을 적극적으로 제제하지않음
이것 역시 롤의 압도적인 피시방 점유율에서 비롯되는 라이엇의 오만한 행태임
한마디로말해서 비매너유저를 적극 제제하면 우린 매출에 타격을 입게된다
그런데 너넨 이들에게 피해를 입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롤을 접을생각이 없다
너넨 어차피 우리게임을 할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손해볼 행동은 할필요가없다.
이런 세가지 요소때문에 지금 롤은 극도의 스트레스 게임이 되었음
롤을 하면 날마다 헬퍼를 만나고 비매너유저에게 몸살을 앓고 오피챔프들에게 좌절감을 맛봐야함
이런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유저들은 게임을하는데
사실 게임을 즐긴다기보다는 사람들은 어느새 티어를 올리기위해 게임을 하고있음
그런데 웃긴게
그런 목표의 종착역인 다야상위이상은 이미 헬퍼들이 판을 치는곳임
애초에 쓰잘데기없는 목표를 향해 유저들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참아가며 달리고있는것임
저는 더이상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게임을 하는 행위를 중단하기로 했음
4년동안 했던 아이디를 즉시삭제한후 마음이 홀가분해짐을 느낌
이제 더이상 티어라는게 뭐 대단한거라도 되는양 목메는일도 없을것이고
사람들과 싸우고 욕하고 멘탈깨지고 스트레스 받는일도 없을것임
다시는 이런 종류 aos종류의 게임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음
이런 류의 게임은 기본적으로 스트레스받는게임이고 사람들과 불화를 일으키는 게임임
사회성에도 은근히 악영향을 미치고 인간 내면의 공격성을 불러일으킴
무의미한 티어에 대한 집착으로 게임을 이어나가고 있는 유저들은 이제 롤을 접어야 할때임을 알아야할듯
이제그만 롤보다 현실문제들을 중시하고
현실을 좀더 알차게 보낼 생각을 하는게 좋음
오늘 오후는 햇살이 너무너무 밝고 따스했죠
그래서 롤을 계속 했더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행동을했습니다.
기분좋게 샤워를 하고 자전거를 타고 밖에 나가 아름다운 햇살을 만끽하며 동네를 계속 돌아다녔죠
햇살을 받으며 사람들 사는 모습도 구경하니까 기분이 좋더군요
특히 귀여운 아이들이 유치원복을 입고 하교를하고
귀여운 여자아이가 태권도복을 입고 혼자 뭔가(체조?)를 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더라구요
우리는 롤이라는 정말 무의미한 게임을 하기위해
일상의 많은것들을 잃어버리고 있는게 아닐까요?
롤은 더이상 몰두할 가치가없는 게임입니다.
롤을 그저 티어 전혀 상관없이 승패에 전혀 상관없이 즐기는 용도로 만 하시는분들은 해당이 안됩니다만
재미보다 승패에 연연하고 티어에 연연하는 분들은
더이상 이런 게임을위해 많은것을 잃어버리지 말라고 조언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