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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라이엇 다인큐 상황이 꼬일대로 꼬여버린 이유

아이콘 문폭풍
댓글: 4 개
조회: 1604
2016-06-29 13:20:14
딱 하나, '신규 롤창 확보 실패'

롤겜 뉴비는 누군가 이끌어줘야 하는 게임임.

한국섭 처음나올때도 고수들 알바비줘가면서 스승제자 컨셉잡고 가르쳐주며 5인큐하는거 적극권장했었지.

롤은 이미 유저 지표에서 뭔가 문제가 생기고있었을거임. 유입이 점점 적어지는.

그래서 다인큐를 출시한거지.


실제로 우리가 알기완 다르게

'30레벨을 찍고 랭크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전체 유저의 극히 일부분'이라고 라이엇이 오피셜로 얘기했었음.

다인큐는 솔랭과는 다르게 만렙을찍어도 실력이모자란 뉴비들이

올드유저와 함께 랭크게임을 부담없이 같이 진행할수 있고, 반짝반짝한 금색이상의티어를 가질수 있는 방식임.

그리고 랭크게임은 현재 라이트한 롤유저를 롤창인생으로 바꾸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고.
 
물론 기존유저들, 특히 티어가치를 높게 생각하는 유저한테는 매우 좆같지만

라이엇은 뉴비유저를 확보하는게 기존유저들한테 욕좀 먹더라도 회사수익과 게임수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거지.



지금까지는 이 방식이 진짜로 회사입장에서 크게 문제는없었음.

기존유저가 떠나가고 욕하고 해도

점유율은 계속오르고 신규유저수는 늘어나고 랭크게임즐기는 라이트유저들도 늘어나서 롤창이 많이 확보되나싶었는데



오버워치가 등장해서 롤겜 점유율을 다뺏어가버린거임.

신규유저를 확보하기위해 기존유저를 버렸는데

신규유저조차 확보하기가 힘들어졌음.


그렇다고 솔랭돌려놓는다고 떠난 기존유저들이 돌아온다..? 글쎄

대중성과 1위게임이라는 가오가 게임의 파워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던 롤게임이라 난 어렵다고본다.

1위게임이자 가장 영향력있는 게임의 고수를 지망하던 수많은 솔랭전사들이

과연 2위게임인 지금도 전처럼 열성적이게 솔큐를 돌릴까?

롤도 하면서 시계도하고 그러겠지.

라이엇은 이마저도 확신이 안들거임.

이제와서 바꾸자니 신규유저 유입이 안될거같고 기존유저가 돌아온다는 보장도없고

유지하자니 시계때문에 생각보다 신규유저 유입도 안되고


롤은 진짜 3렙갱때 역관광나서 상대라이너가 더블킬 더블버프먹은 탑솔러보다 더 답답한 심정일듯.








-요약-


1.신규유저들을 많이 확보하고

2.그들을 안정적인 롤창으로 변이시키려는 라이엇의 사악한 계획은

3.계획 1번부터 꼬이게하는 오버워치때문에

4.자충수가 되어버렸다.

5.솔랭을 내놓을수도, 다인큐를 유지할수도 없는 롤은 머리가 아프다.

Lv37 문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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