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다보면 종종 다투거나 칭찬하고 서로 원수지간으로 되거나 친구가 될수있죠
그러나 현실은 친구보다 원수지간으로 남는경우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어떤 게임이든 금장 플레티넘이든간에 다들 멘붕 한번쯤은 하셧을겁니다
보통 멘붕은 이런 조건하에 생기죠
1. 나는 잘하고 있는데 갑자기 적군에게 퍼블주는 상황
가장 많습니다 특히 전판 패배했거나 연패하고 있던 사람이라면
또는 고의 피딩이나 역전으로 멘탈이 이미 많이 손상된분들이라면
적에게 솔킬로 퍼블주자마자 온갖 욕설과 전쳇을 통한 쓸대없는 도발을 하면서
키보드를 잡고 워리어짓을 할겁니다 ( 필자도 멘붕하면 그럼 )
보통 " 아 내라인에 맛집도 차렷겟다 우리편하고 상대 차이 얼마나고 템트리좀 확인해볼깝숑 ? "
하고 텝키 눌러서 확인해봅니다 그러나!
" 으앙 모야 내가 지금 미드에서 상대 아리 솔킬만 5번 따고 맛집으로 tv 출연할라카는데 탑라인 왜 아칼리한태 4킬줫어! "
하면서 채팅창에 " OO님 그만 죽어요 " " OO님 왜그럼? " " OO님 몸좀 사려여 " 하면서 자신의 심정을 토로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다고 무조건 좋을까요? 물론 유리멘탈이거나 이미 붕괴한 슨상님들은 " 아 XXX들아 그만좀 갈궈 "
" XX 누군 피딩하고싶어서 하냐? " 라고 욕하는 경우가 다반사죠
그리고 글 뒤에 매번 ㅡㅡ 라고 붙이면서 짜증 유발 이모티콘을 보내는 사람들은
이런경우를 많이 만낫을겁니다 보통 이런사람들은 조용히 게임하구싶은데 상대 라이너가 너무 잘한다
혹은 본인 실력이 너무 허접해서 라인 푸쉬질 하다가 상대 정글이나 미드러 협공에 죽는분들이죠 ( 아니면 정말 트롤 으앙 )
2. 아군이 전체적으로 유리하지만 온갖 잡오더 내리는 경우
보통 정말 오더를 잘 내리고 리더쉽이 강하거나 데스오더를 통해서 적에게 역전의 빌미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오더를 잘 내릴경우 삼국시대 제갈량 못지않는 전략을 구사할수 있고
잘 못내릴경우 " 님들 이타이밍에 상대편 바론 절대 못옴 걱정말고 ㄱㄱㄱ " 라고 했다가 무심코 지나친 와드 하나때매
적에게 바론 빼앗기고 전멸당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우선 적에 동태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섣부른 오더나 중립 몬스터 공략은 금지입니다
보통 용/바론은 일단 적군이 공격하려고 올경우
정말 단합이 잘된 팀이 아닌 이상 사분오열 로 찢어진채 나는 중립몹 치고 너는 적 막아 라는 형상이 됩니다
정말 이럴경우 아군의 전력이 급격히 낮아지며 중립몹에게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황에서 적군에 기습에 당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거기에 확실하지 않는 곳으로 아군을 끌고 들어가서 그곳을 묏자리로 만들어줍니다
바로 상대방의 낚시나 매복에 걸려서 용두사미 되는꼴이죠
함부로 상대 정글에 들어가지 맙시다 그곳은 적진영이예요!!
3. 팽팽하지만 무언가 아쉬운 상황
보통 게임진행 20분 이후로 포탑이 파괴되거나 파괴한 라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크고작은 한타와 기습 그리고 매복을 통한 전투로 아군에게 바론이나 적 억제기를 부술 찬스가 떨어졌죠
하지만 상대 원딜과 누커가 아직 전재하고 있기때문에 함부로 갔다가 역관광이 두려워서
아군 5명 모두 몸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뒤 모두 우물로 돌아갔다가 정비하는 시간에 적이 부활하고 역 바론으로 멘붕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보통 이럴경우 채팅창으로 " 아 그냥 바론 먹을껄;; " " 억제기라도 부셧으면..... " 하는 사람들이 있죠
대체로 이런 말들은 전체 팀의 사기를 깎아내리고 아군의 자신감을 사라지게 만듭니다
이런 부정적인 발언보단 " 괜찮아요 쟤네 바론먹는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어요 "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아군에게 자신감을 넣어줍시다
4. 저 OOO좀 사올게요/마실게요
보통 인피니티 블써 데캡 와드 오라클 같이 중요한 코어템이거나 필요한 아이템이 떨어졋을때 하는 멘트입니다
이상태로 적 ad가 애쉬거나 ap가 애니라서 이니시에이팅 ( 강제한타 ) 때매 아군이 4:5 싸움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런다음 우물로 간 아군이 " 아 님들 왜싸웟어요 내가 한타 하지 말랫자나요 "
조금 더 심한분들은 " 아 XX 님들 게임 던짐? 왜 한타함 나없는데 "
이렇게 욕까지 끼워서 말하는분이 상당합니다
정말 죽은 4명은 " 아 내가 싸우고 싶어서 싸웟나 저 강냉이자식! " 이라고 말하고 싶을겁니다
차라리 아군이 이니시에이팅 해서 적을 격파하고 사고오셔도 좋습니다
5. 저 바론앞 와드좀 지우고 올게요
거의 멘붕사건 1위로 꼽히는 멘트죠
서폿이나 탱커가 와드 지우러 가서 와드를 지우는데 적군이 퇴로 차단해서 짤라먹거나 매복하고 있엇다면 한명을 구하러
여러 아군이 가고
그렇게 하나씩 잡아먹히면서 본진이 초토화 됩니다
제발 이러지 맙시다..... 배수의 진을 친것도 아니고 우리는 항우가 아닙니다....
6. 아 이판 졋다 서렌치죠
북미서버 서머너들은 서렌을 안칩니다
정말 게임이 망해서 탑 미드 봇 전부 맛집 차려지고 억제기 까여야 서렌칩니다
그만큼 그들은 마지막 남은 단 1%의 반전 확률이라도 꾀하며
정말 이건 도저히 이길수 없는 0% 상황에서야 서렌을 칩니다
하지만 김치인은 역시 성격이 불같아서 뭐 잘못되면 서렌치자 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라인전에서 졋다구요?
아직 한타 안했습니다 아군이 강제한타 가능한 조합이라면 서렌은 너무 이르죠......
이 글에 추가하거나 지적할곳 있다면 해주세요 모두가 다같이 실천할때까지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