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주 우승이후 모든 커뮤니티에서 프릴라 vs 뱅울프에대한 토론이 엄청 많이 열리고 있는것같아.
나는 15년도 부터도 프릴라가 뱅울프보다 못한다고 인정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왜 그렇게 설명하는지 말해볼께 참고로 이거는 17롱주서머우승이후 물타기가 아니라 나에 오래된 생각이였음
1. 프릴라와 뱅울프의 팀적 매커니즘적 차이
15 GE, KOO타이거즈... 15년도 초에 발생된 롤판 엑소더스 이후 갑자기 돌풍같이 일어나 2015년 스프링 롤판에 꿀잼을 부여한팀이라고 봐 근데 보통 팀마다 팀적인 운영스타일상의 차이가 있거든 이떄 타이거즈의 운영스타일은 중점이 보통 탑에 있었다고 생각해 호진(16년 락스는 피넛)이 탑루트 갱킹을 가서 스맵을 풀어줌, 이떄 프릴라는 강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바텀도 찍어누르고 있거나 반반가긴하지만 갱흡수를 몇번하기도함. 스맵이 갱킹을받고 날개가 달림, 더욱 더 탑을 압박하거나 바텀으로 텔합류를 해서 이득을봄 그런 스노우볼을 굴려서 승리 보통이런 매커니즘으로 진행되었다고 생각해
여기서 프릴라가 왜 강한지 나오는거지. 갱없이도 찍어 누르거나 아니면 최소 반반은 간다.
이런 매커니즘은 롱주 서머에서도 나온다고 봐. 또한 프레이만 치면 나진 소드도 이런 매커니즘에 가까웠지
여기서 중요한 공통점이 발견되는데 프레이 우승에는 당대 최고의 탑신병자가 팀원으로 있어.
12 막눈 16 스멥 17칸 이런 탑신병자들은 보통 정글러의 도움이 어느정도 필요한데 프릴라가 갱킹없이도 라인전을 반반은 해주니까 안심하고 정글러가 탑시팅을 해주는거지
하지만 뱅울프는 그게 아니야 어느정도는 정글의 도움이 필요할때가 많아. 그래서 탑신병자 마린이 있는 2015년을 빼고 2016년 부터는 정글러는 아랫 동선을 잡고 미드 봇 위주로 시팅을 하지.
2. 페이커의 존재유무
역대 최고 미드라이너 페이커가 존재하냐 안하냐도 꽤 크다고봐. 페이커가 정말 잘한다고 생각되는거는 강한라인전도 있지만 최상의 어그로 능력에 있다고 봐 페이커는 정말 망하고 말려도 어그로를 기가 막히게 잘끌지 보통 뱅이 프리딜을 할때 페이커가 모든 어그로를 받고 산화하거나 아니면 어그로 핑퐁으로 살아가는 경우도 많아 이것은 진짜 페이커만이 할수있는 최고의 능력이라고 봐. 왜 페이커와 함께한 원딜은 잘했는가 와도 연동되어 설명가능하지 실제로 피글렛은 임프와 함께 세체원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위치까지 올라갔었어 하지만 피글렛이 슬럼프와 sk에서 나가면서 평가가 굉장히 안좋아졌지 (물론 2014년에 푸만두 나가고 망해서 평가가 절하되었지만 더 절하됨)
3.커리어, 지표의 허점
옛날부터 프레이<<<<뱅 외치는 사람이랑 말해보면 주로 드는 논리에 첫번째가 커리어고 두번째가 지표더라
나는 이건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 내가 좋아하는 KBO야구 따지면 삼성의 유격수 김상수 커리어는 4회우승 2회준우승이야 근데 같은 국대유격수 넥센 강정호는 준우승 한번 뿐이지 근데 김상수>>>>강정호라고 말할 수 있을까? 내가 야구커뮤니티에 이렇게 주장하면 야알못 취급당할껄? 그렇다고 김상수가 나쁜 유격수라고는 말못해.. 근데 유격수 원탑이다 라고도 말 못하지. 이거랑 같은 매커니즘이라고 보면 된다고 생각해. sk에서 뱅은 충분히 자신의 임무를 잘 수행했고 우승컵을 들만한 자격이 있다는걸 보여줬어. 하지만 세체원이냐라는것은 다른 문제인거지..
지표같은경우 롤에도 야구처럼 여러가지 지표가 있긴한데 야구처럼 진짜 그선수를 보여준다고 생각은 안해 대표적인 야구의 지표를 들면 타율인데 타율은 투수와의 1대1승부라서 그것이 많이 쌓이면 그 선수의 실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지만 롤의 대표 지표인 KDA는 게임을 이기는 횟수가 많으면 높게 되있어 근데 타율은 팀승리가 많은데 낮을수도 있고 반대일수도 있지 솔직히 나는 야구의 지표는 믿어도 롤의 지표는 만들기 애매하다고 생각해..
4. 그 선수의 유니크함
나는 인벤의 어그로들처럼 뱅이 무슨 리그 최하위급의 원딜이라고는 주장하지 않아. 리그 상위급의 원딜이라고 생각하지
근데 '세체원이다?' 는 아니라고 생각하지 그 이유는 뱅의 유니크함이 없어 역대최고 세계최고라는 수식어가 붙을정도면 리그 상위급 +@는 가뿐하게 찍어야한다고 생각해 근데 뱅의 장점을 보면 외줄타기를 안정적이게 딜을 잘넣은다 인데 상위권 원딜은 이정도면 다 할수있다고 봐. 심지어 내가 위에서 언급한 페이커가 있는데도 말이지 프레이만해도 +@로 신궁이라고 불릴정도로 글로벌 궁극기를 잘사용하고 흔지 않은 '오더를 내릴수있는 원딜'이고 데프트는 엄청난 기량의 라인전인데 뱅은 그냥 뱅만의 특별한 장점이 없어.
이걸 다시 4줄요약해서 말하자면
1.옛날부터 프릴라와 뱅울프의 팀적 운영매커니즘의 차이가 있고
2.뱅울프는 약간의 페이커빨이 있었으며
3.커리어와 지표상에 허점이 있으며
4.그 선수의 유니크함이 없다.
내가말한 논리를 깰려면 뱅울프는 sk를 나가서 다른팀에서 우승해야된다고 봐.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비추누를꺼면 반박하는 근거도 같이 댓글로 적어주라 내가 분석하는거 엄청 좋아해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