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욕설'로 인해 10회 채팅 제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비매너 채팅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문의하자, '고의 트롤'이 확인 되어 제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동 욕설 제재 시스템에 의하면 분명히 욕설 리폿 누적 수에 따라 제재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제재가 발생하는 것이죠.
고의 트롤로는 절대 제재를 가하지 못할 것입니다.
실시간 감시는 꿈도 꾸지 못할 일이고, 신고가 들어온 리플레이를 보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죠.
1:1로 고의 트롤 영상을 보내도 제재하지 않으니까요.
저는 고의 트롤(원래 욕설, 하지만 일 하기 귀찮으니 트롤로 치부)을 했다는 부분을 정확히 짚어달라고 했습니다.
두리뭉술하게 며칠 전 게임에서 죽어줬다고 했습니다.
확인 결과 고의적인 죽음은 없었습니다.
제가 못했을 뿐이었죠.
그리고 렉이 심했죠.
제가 이상하리만큼 움직임이 둔하거나 버벅이는 게 훤히 보일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포탑에서 몇 대 맞는 모습이 있었죠.
아마 포탑에서 별 다른 움직이 없이 죽어주는 것 또한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게 프로그래밍 되어있을 겁니다.
적 미드 포탑으로 쉼 없이 달려가 죽어주면 자동으로 제재되는 시스템이 있거든요.
리플레이는 보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어느 부분이냐고 물어도 며칠 전, 어느 챔피언의 게임이라고밖에 말하지 못하죠.
그 챔피언으로 여러 게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냥 프로그램이 '고의 죽음 의심됨'이라는 결과를 내놓고, 그를 전적으로 믿었을 겁니다.
제가 렉이 심했고, 서버와의 통신이 양호했는지 확인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무시당했죠.
저는 입증할 방법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렉이 걸린 것 또한 제 악의였다고 양보한 겁니다.
그리고 며칠 뒤 추가로 제재를 받았습니다.
이전에 고의 트롤로 인한 제재 후(아이러니하게도 채팅 제재를 받고) 그 뒤로 또 받게 된 겁니다.
이번엔 누적 돼서 25회더군요.
물론 이번에도 비매너 채팅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타겟이 되기 쉬웠습니다.
이미 제재를 받은 유저는 적은 신고로도 쉽게 제재가 가해지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문의를 했습니다.
청약 철회와 같은 문의와 달리 불량이용자 카테고리 문의는 답변이 굉장히 늦습니다.
위 문의는 재문의 한 것으로, 25일째가 되어서야 답변을 받아볼 수 있었고
최초 문의로부터 34일째 되어서야 답변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최초로 문의했을 때에는 답변자가 제대로 읽어보질 않아서 제 문의를 파악하지 못하고 엉뚱한 소리를 하더군요.
저는 25회 채팅을 모두 스스로 없애야 됐고, 34일 이상을 25회 채팅 제재에 준하는 범죄자로 살아야 됐습니다.
아래는 최초 문의 후 34일째가 되어서야 받아본 답변입니다.
6승 IP 부스트와 마법공학 상자 세트 1개를 주셨네요.
이거 줄테니까 입 다물라는 건가봐요.
아직 게임에 접속해보진 않았지만, 아마 제 명예는 그대로 바닥을 기고 있을테죠.
평범한 유저임에도 불구하고, 재수가 없어서 범죄자 낙인이 찍혀버린 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