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플 (참가비1추) 치킨뿌림 [608]
- FCO 뿌꾸 고소선언 [37]
- FCO 뿌꾸님 조금 경솔했다고 보임 [92]
- 걸그룹 르세라핌 김채원 인스타 [33]
- 차벤 아주머니 사람 칠뻔 했어요; [12]
- 나혼렙 ㅁㅊ;; 첫 전설룬 ㅠㅠ [1]
잘하고 못하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선수예요.
3경기 블랭크가 투입되고
엠비션이 언급한 패배 시나리오 2가지(탑 다이브, 미드갱킹)
블랭크는 그 임무를 완수합니다.
피넛이라는 이름값을 떼고 보면 그냥 최악의 정글러인 건 분명합니다.
그래서인지 자신감마저 떨어진게 보였고 특유의 과감한 플레이가 1도 없었죠
단적인 예로 2세트 상대 1차타워 앞에서 라이즈가 룬감옥으로 꽤 많은 피를 깎아놨음에도
피넛은 R키를 누르지도 못하죠.
1세트 막판에도 억제기를 내주더라도 케넨을 끊어보자는 플레이 하는 도중
술통폭발을 썼더라면 최소 케넨 점멸이라도 뺏겠죠.
실력, 자신감 모두 바닥을 친 상황...
RNG전 극적인 역전승으로 결승진출을 확정하고 피넛 인터뷰에서
인상적이였던 부분... 선발로 나왔을때 경기내용이 안좋으면 교체당할텐데..
라는 압박감 때문에 제 실력이 잘 안나왔고
교체출전해서 그런 압박감이 없었기에 자신감있게 할 수있었다는 말을
김정균 코치가 귀를 기울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은 남네요.
옥메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