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 이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우선 솔직하게 저는 동성애를 매우 싫어합니다 거의 혐오수준인데요(이부분에 관해서는 절 욕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동성애를 싫어한다고하면 꽉막혔다고 생각하고 개독,심지어는 일베충으로 까지 모는 사람도 봣습니다.
아무튼 이런 동성애 관련 이슈를 신문기사나 뉴스기사로 접할때마다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제가하는 게임에서 까지 동성애가 나오더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현재 이슈가 되고있는 바루스 스토리 리부트는 다들 아시다시피 동성애자가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마을을 지키지못하고 결국 타락하여 복수귀가 된다는 많은 사람들이 매력을 느낀 스토리인데 이전 스토리에 매력을 느껴 바루스에 빠져서 플레이 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리부트된 바루스는 동성애자가 되었고 많은 분들이 불편해 하시죠, 그이유에는 저처럼 동성애자를 싫어하거나(이런분들은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뜬금없다. 억지다, 이전스토리가 나았다, 등등의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습니다.
저도 굉장히 뜬금없고 개연성이 매우 부족한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거의 대부분이 동의 하실거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이번 리부트의 작가인 앤서니 브루치도 캐릭터가 망가지든 스토리가 망하든 자신은 동성애를 위해 좋은 일을 했기때문에 상관없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대체 누가 이번 리부트 스토리를 보고 바루스에 매력을 느끼고 동성애에 매력을 느낄까요? 물론 영상에는 매력을 느꼇지만 그건 바루스나 동성애에 매력을 느낀것이 아닌 단순한 라이엇 시네마틱팀의 퀄리티에 매력을 느낀 것이였죠.
이번 리부트를 본후 퀴어축제가 생각나지 않을 수 가 없었습니다.퀴어축제란 자신들의 신체를 드러내고 사람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고 자신들의 사랑을 이해해 달라고 축제를 벌이는데(물론 건전한 퀴어축제도 많이있습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동성애를 싫어하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퀴어축제는(특히 우리나라는 더 음란하게 하더라고요) 이해 할 수 가없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을 혐오하고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번 바루스 스토리 리부트는 1도 이해할 수 없고 왜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을 이해 할 수 없게 만드는 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바루스를 좋아하시고 애정을 느끼시는 분들이 너무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