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룬을 결의에있는 '불굴의의지'룬과 비교해봤다.
불굴의의지: 1. 소환사주문 1개당 재사용대기시간일때 10%강인함
2. 소환사주문사용후 10초동안 15%강인함
하지만 이 불굴의의지 룬에는 함정이있다.
스펠1개를 쓸때마다 10초동안은 25%(10%+10초 15%)의 강인함
스펠 2개를 쓰면 10초동안 50%(20%+10초 30%) 의 강인함이어야하는데
필자가 사용자설정게임에서 실험해본결과
스펠을 1개썼을때는 25%가아닌 23.5%
2개썼을때에는 32%의 수치로 나왔다.
즉 강인함의 곱연산때문인지 왜그런지는 정확히몰라도
이룬의 '최대'효율을 낼수있는시간, 즉 두스펠을모두쓴후 10초동안의 강인함이 고작 32%라는것..
또 결의룬을 주로 드는 탑라이너의 특성상 텔을 드는데 필자가 사용자설정에서 실험을 해본결과.. 놀라운것은
텔을 써서 도착한후 10초동안 강인함 증가가아닌 정신집중이 시작된시간부터 10초가 시작된다는것
즉, 텔의 정신집중시간 4.5초를 빼면 도착한후 바로 싸움을시작하더라도 추가 강인함을 얻을수있는것은 5.5초뿐이라는것이다.
그러나 전설: 강인함은 10스택->게임끝날때까지 영구적 강인함30%라는것..
결국 스펠 두개를 모두 사용한상태라고 가정했을때 불굴의의지 룬에서얻는 강인함 20%또한 전설:강인함의 30%라는 수치보다 낮은수치이고 두스펠을 동시에 사용했을때에도 10초동안얻는 강인함은 32%라는것이다.
전설:강인함은 조건없이 30%인데 비교할것이있을까?
솔로랭크의 특성상 킬을 많이 주고받기때문에 전설:10스택은 10분내외에, 늦어도 15분전에는 10스택을 쌓을수있고
그렇기때문에, 한타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15분 내외의 시간대에는 강인함 30%를 얻은 상태에서 한타에 참여할수있으니
한타에서 이룬의 진가를 발휘할수있게된다
적팀 조합에 원딜과 평타위주의 챔피언이 있을때에 우리는 탱킹의 효율을위해 닌자의신발을 가고싶지만
닌자의 신발을 갔을때에 강인함의 부족으로 한타에서 바보가 되어버릴수있기때문에 헤르메스를 가는 경우가많은데
이룬을 들었을때에 그런고민거리없이 당당하게 닌자의신발을 갈수있게된다.
게임내에서 강인함을 올려주는 아이템이 헤르메스신발(스테락과 강철의영약제외) 하나뿐이기때문에 우리는 지금까지 적팀에 cc가 많은챔프들이있으면 무조건 신발을 헤르메스로갔지만 이룬의 등장으로 인해 헤르메스를 가야한다는 정신적인 강박증세로부터 벗어날수있게된다.
(스테락은 조건부강인함이고 강철의영약은 사실상 풀템장기전으로 가지않는이상 잘 쓰지않기때문에 뺐습니다)
이미지첨부는 인벤레벨 2부터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필자 인벤레벨이 1이라 이미지첨부를 할수없어 글로만 작성한것에 읽기불편하실수도있었을텐데 부족한글
끝까지 읽어주신분이있다면 감사드리고 피드백이나 의견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소중히 받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