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형님들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쭤봅니다.

아래와 같은 조합이었고, 저는 케틀이었습니다.

초반에 무난하게 흘러가다 중반 한타 즈음에 솔이랑 세주가 눈덩이를 던지고 날아가 궁을 걸었습니다.

1차 타워는 양측 밀린상태, 알리가 저를 포커싱하며 달려오고있고 부쉬에서 카직스가 날아옵니다.

카이팅으로 카직스를 땄습니다. 알리때문에 한타쪽으로 못넘어가는상태인데, 둘이 죽고 난 뒤 저 보고,

 뒤에서 뭐하고 있느냡니다. 저는 카직스랑 알리가 나에게만 달려와서 못간다고했습니다.

이후에는 ㅇㅋ 지켜드림 하고 커버를 나름 해준다고 해주는데, 비슷한 구도가 계속 발생합니다, 카직스를 처리하면 리산이 E로 다시 저를 뭅니다. 어케든 피해서 리산까지 땁니다. 오리아나가 저에게 궁을 쓰더군요

세주아니가 저보고 더럽게 못한다고합니다. 제가 원딜을 자주 안해서 그러는데, 그러면 저 상황에

한타때는 어떻게 해줘야 맞는건가요? 알리가 작정하고 물면 쉽게 녹지도않고 답이없던데..

제상객에는 블츠로 잘라먹고 시작하던가, 거리를 두고 알리를 전체적으로 카이팅해서 처리한다음 시작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제가 못하는건지 알리가 작정하고 물면 뒤로 빠지기 바쁩니다. 제가 딜로 녹일 상황도 아니였구요

제가 먼저 물려서 짤린적은 없습니다. 한타이기면 마지막 생존자거나, 거의 제일 마지막에 죽었습니다.

한타떄 저도 그럼 알리를 피지컬로 피해서 중간에 들어가서 다른 챔 딜을 해야하나요? 

들어간다 쳐도 카직스 리산 등 저에게, 날아올 챔들은 많은데.. 넥서스 꺠질때쯤 되니 세주랑 솔이 저만 비난하더군요..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제 탓으로 돌리니 억울한 면도 있고,  정말 제가 잘못 생각한건지 궁금해서 처음 글을 씁니다.

만약 제가 한타구도때 포지션을 잘못잡은거라면 조언을 듣고 앞으로 고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