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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전쟁과 칼바람.

아이콘 무당눈
댓글: 1 개
조회: 555
2020-11-03 22:23:50
1. 정찰

전쟁의 시작과 끝은 정찰. 충무공도 스키피오도 정찰의
중요성을 늘 강조했다고 한다. 팀에 애쉬 퀸 칼리스타
등이 있으면 훨씬 유리하게 정보전을 펼칠 수 있다.
쿨 차는 대로 써주자. 그냥 버릇처럼.
그도 아니라면 부쉬에 눈덩이를 던져보는 센스를
발휘하여 상대 숫자와 선템을 체크하고 들어가든지 하자.

2. 진형

현대 첨단 무기전에서는 큰 의미가 없을지 모르나
중세 전쟁에서 진형은 전투의 승리를 부르는 요소였다.
크게 3선의 라인이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어디
위치해야 할지 생각하자. 기본적으로 원딜이나
원거리 ap챔들은 옛날 궁수라고 생각하면 되고
탱커들은 중장보병 브루져,암살자들은 기병대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세세한 역할은 다를지
몰라도 그 정도로 생각하자.
그리고 전투 대형의 길이도 중요하다.
진형이 지나치게 길거나 짧으면 문제가 된다.
이릉에서 유비가 왜 졌는가. 대군을 길게 늘여
진을 친 것도 큰 요인 중에 하나였다.

3. 물자 보급

전쟁의 시작과 끝이 정찰이라면 보급은 그 중간이다.
그만큼 보급의 원활함은 모든 전쟁에서 가장 핵심적
요소이다. 물약에 돈을 아낀답시고 양피지 사고
대검 샀는데 남는 100원 그냥 놔두는 경우가 많다.
전투식량 6개 정도 더블백에서 뺀거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자신이 매우 놀라운 컨트롤로 오래 살아남아
적진 깊숙하게 진격했다고 해서 그 전투가 승리하는
전투가 되지는 않는다. 임진왜란에서 왜군들이
왜 쳐발렸는가? 보급이 끊어졌기 때문이다.
객기 부리지 말고 템 사러 갔다오자.
타이밍만 맞게 갔다오면 죽창이 ak가 되는데
왜 죽창으로만 싸우나? 조상들의 용맹함을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니지만 우리는
동학 농민군이 아니다. 간단한 얘기다.

4. 거점 점령

2차 대전에서 미군이 막대한 물량을 쏟아부어서
이오지마 섬을 점령한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쪽국 땅 턱 밑에 위치한 지리적
요인 때문이다.  6.25때 수많은 고지전들이
행해지면서 이 땅의 젊은이들이 스러져 간
이유 또한 고지의 전략적 중요성 때문이다.
타워와 억제기는 최우선 파괴 대상이다.
햄스터 오줌만큼 차는 힐팩보다도
딸피로 와리가리하는 적군 패잔병보다도
먼저 쳐야하는 전략적 요충이다.

5. 전후 협상

이 부분은 좀 다른 방향인데
협상 따위는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
원코 투코가 세상에 어디있나?
도덕적 관점이야 어쨌든 이라크전에서
후세인이 휴전이니 협상이니 떠들어도
미군이 x까라고 쳐들어갔기 때문에
생각보다 일찍 끝났다. 승패야 이미 정해진
전쟁이었지만 후세인의 제안에 끌려다녔다면
또 얼마나 많은 인명과 물자를 썼겠는가?
고니시가 협상한답시고 보급 기다리며
뒤통수 칠 생각을 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전쟁 때 하는 협상은 독일 쪼개기 일본 뽀개기같은
것만 그것도 승전국끼리만 하는 거다.
우리는 끝나고 울팀 명예 누구 줄지만 고민하자.

Lv87 무당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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