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롤은 뭣 떄문에 이정도까지 예민한 걸까

내가 채팅을 안친지 제법 된 듯 한데

이유는 간단해 주둥이 놀리면 오히려 싸워서야

오늘도 간단하게 5판 했는데

3판을 싸우더라고

재밌는건 4판째 적이 싸웠더라고

1판은 무난했지

이거 엄청난거 아니가???

오늘은 시작부터 싸우길래

우연히 싸움의 횟수를 세어 본건데

이게 아니라도 평시 한 40~50퍼??? 수준은 싸우는거 같다

문득 이 정도로 싸우는 게임이 역사적으로도 있었나 궁금해 지더라고

비단 게임에서 뿐만이 아니야

게시판 글 보면 반절이 투덜대는 글인데

걔들이 게임안으로 들어갔을떄 어떨까?? 참으면서 할까??

내가 볼땐 죄다 싸울거 같단 말이지

스타판에 이어 롤이 큰 게임이 맞다

게임 문화를 바꿔 버린게 아닌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