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칼바람에서 티어 드립이 의미가 없는 이유 분석

칼바람은 나처럼 협곡 솔랭에 회의를 느껴서 그만두고 이주한 부류와 솔랭하다가 잠시 놀러온 부류 2가지가 있음.

실제로 난 칼바람에서 최대 마스터 티어까지 본 적이 있었음.

근데 티어가 플래나 다야 이상이라서 칼바람에서 무조건 잘한다??

그건 절대 아니라고 본다. 왜냐하면 칼바람은 챔프가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임. 운이 좋으면 모스트가 뜨겠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음.

실제로 작년에 상대편 다야 초가스가 전챗으로 조합차이 때문에 우리 팀이 이길 수 없으니까 서렌치라고 조롱하길래 내가 가장 잘하는 블크로 참교육했음 ㅋㅋㅋㅋ

물론 난 칼바람에서 주로 탱커 챔프들을 하는 편이지만, 르블랑이나 마이를 하면 충 소리를 들을 정도로 못하는 편임 ㅋㅋ

내가 지금까지 아이언과 브론즈가 하는 플레이를 지켜보니까 처음하는 챔프가 아닌 이상 적어도 1인분 이상은 하더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