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9 10때 본인이나 주변 다1~마스터 상주인들
20시간넘게 광란의 롤하면서 졸다보니
다3빙 ㅇㅈㄹ해놓고 기절해서 다음날
컨디션 좋게 10시간 자고 일어나가지고 다시 랭크 돌리면
옛날 다1 마스터 사람들은
못해도 30판 20승10패 이러고
운좋으면 25승5패 이러면서 다시 자기 현지구간으로 올라왔단말임
그 옛날에도 올리기 힘드니 뭐니하던 다이아45 예티구간에서 그 정도 승률 나옴
(지금은 에메랄드부터 더 병신같음)
거의 10판하면 꽁패 3판빼곤 다 이겼던거지
스트레스 적당히 받으면서 올라올 수 있었단 말임
운나쁘게 3판정도면 ㅇㅇ; (것도 사실 기분 나빴음)
근데 시즌12부터는 무슨 10판중 3판 꽁패시키는 거 기본에
4 5판까지도 꽁패가 잦게 일어나는 거 같음
자기보다 확실히 수준 낮다 하는 구간에서
10판중에 3판 꽁패정돈 참아도
자기의지 상관없는겜 4 5판은 못참음
내가 왜 아래구간에서 게임하는데 이래야하나하고
사람이 비참해지는 느낌이 들게 됨
겜이 병 들었다는 거임
이거보다 더 극단적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10판중 2 3판빼고는 게임이 자기 의지와 상관없다고
바이퍼 선생이 말한 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