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쟁이 없는 죽은 서버와 활발한 서버 가리기
챌컷이 500점을 초과하는가 아닌가로 구분할건데
그러면 중국 제외하고 NA EUN BR / KR EUW 이렇게 다섯 서버가 나옴
2. 활발한 서버 내에서 다시 경쟁력 가려보기
미국 브라질 북동유럽 얘네 셋은 챌컷이 500점을 넘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500점대라
다른 두 서버인 서유럽이나 한국이랑 묶일 만큼 치열하지는 않아보임
그리고 EUN이 좀 특이한 게 랭킹 300위권에 딥롤 프로/스트리머 인증된 사람이
한 명 내지 두 명 밖에 없어서 사실상 유럽에서는 위상이나 취급이 도태 서버임
브라질은 프로게임 뷰어쉽 잘 찍고 인기도 좋다고 들었어서
과연 솔랭 경쟁력에서도 그런 게 어느 정도 보이는구나 싶었음
내년에 리전 다섯 개로 개편되면서 북미랑 합쳐지니까 어떤 결과가 나올지 좀 궁금함
북미는 워낙 솔랭 퀄리티가 나쁘다는 증언도 많았고
그래서 챔스큐도 돌아가는 거니까 그러려니 했음
근데 이런 구데기 같은 서버 지표를 패치 주요 요소로 쓴다는 게 많이 불쾌할 뿐
3. 참고할만한 해외 지표
1) 서유럽
간간히 신문물이 여기서 소개되서 넘어오는 경우가 많음
2) 북미
너프먹은 이유가 궁금할 때 북미 지표나 통계를 보면 이해되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