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실버1부터 시작해서 다이아5까지 찍은 이야기 (질문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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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북미롤시작

2012년 2월쯤에 만렙달성

시즌2 15점 부족해서 금장도 못달고 실버로 시즌마감

프리시즌때 배치 7승3패해서 1400~1500정도의 MMR 확정

시즌3 실버1로 배치받음

그후로 계속 랭크돌리면서 나한테맞는챔프와 나한테맞는포지션을 찾던중 정글을 선택하게되었고 계속 정글만파서 골드5 달성하고 골드에서도 멘붕하면서 골드에 한달정도 머물러있던 도중에 바이가 나왔고 바이가 재미있어서 바이를 파기시작함

계속 게임하면서 한달만에 바이랑 자르반으로 플래티넘 달성

자르반이 재미있어서 자르반계속했는데 뭔가 내취향이 아닌거같고 캐릭용도를 모르겠어서 하던대로 바이만 계속팜

플3까지 직행한후 플2로가는승급전에서 2번이나 떨어짐

멘탈잡고 게임하니 롤은 멘탈게임이란걸 알게됨 그리고 지던게임 멘탈잡고 팀원말중 필요한말만 듣고 나머진 무시하면서 게임을함

플1까지 올린후 어제 승급전까지 올려놓고 자서 오늘 승급함

 

내가 여기까지 올렸다고 자랑하는게 아니고 지금 플래나 실버 브론즈분들한테 해줄말이있음

롤은 절대 실력싸움이아님 물론 실력이 어느정도 차지하긴함 퍼센트로 따지자면 실력40%이라면 멘탈은 60%를 차지함

물론 팀때문에 지는판도 있음 하지만 팀때문에 항상 지지만은 아닐꺼임 팀한테 업혀가는판도 있고 그럴수록 팀플이뭔질 알아가게됨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다시한번 롤은 멘탈게임이란걸 강조하고싶음

그리고 질문도받아요 지금 관전모드 안되긴하지만 제 게임 관전하고싶으시면 친추도 받아드릴수있어요

실버브론즈님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