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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다르킨 케인 공략 1

아니이거왜앙
댓글: 21 개
조회: 3704
추천: 23
2019-11-28 13:43:21
안녕 정게 친구들 존댓말 안쓴다 우린 친구잖아?

한달에 두세번 개똥글을 쓰거나 가끔 카나비 사건 보러올때 같이 들러서 눈팅을 하는
정게이ㄴ중에 한명이야.

정글게시판엔 생각보다 정글 초심자가 많아서 그쪽으로 기준을 잡고 심화까지 길게 쓸게

일단 내 인증.

시즌 9 5월달 쯤에 그랜드 마스터 350점을 달성하고 (주챔 바이케인카서스)
 그 이후 군대문제 + 집안 사정으로 인해 게임을 하지 못해 200점정도에서 휴면 강등을 당한 현 플레 1
시모시모시모시모라고 해. 통칭 시모
전에는 집에서 가끔 방송도 했으며 정게에 홍보도 몇번 했었고 괜찮았던거 같았어.
근데 사정으로 인해 몇달 게임 쉬고 집에서 게임을 못하게 됐고 어떻게든 겜하려고 피시방을 전전긍긍 했지만
도x랑 비슷하게 내 의자와 내 책상 각도가 아니면 적응을 못하는 병에 걸려버려서

이 계정 저 계정 다 키워봤지만 결국 이번시즌 마스터 170점에서 발을 놓쳤어.

굳이 사진은 올리지 않을게 . 정 궁금하다면 내 옛날 글을 찾아보던가 나 방송했던거 다시하기를 보길 바래

비주류 챔프들의 장점은 다른 주류챔프들에 비해 티어는 조금 떨어질 수 있어도
특정 상황에서는 활약할 수 있으며, 대처법을 확실하게 아는 사람이 몇 없다는 점이야.

특히 선후픽이 중요한 정글에서는 이건 밴픽에서부터 엄청난 강점을 보여. 또한
자신만이 아는 플레이스타일로 게임을 주도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 메타에 따라 티어는 변할지라도 챔프 자체의 변화는 거의 없어서
한번 익혀두면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그렇기에 정게에서도 광인 피x레기나 여눈 절대 안산다는 그 킨드레드같은 자신만에
독창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오랜시간동안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 정게 활성화좀 되서 나도 이득좀 보길 바라는 바람이야.

아무튼 이렇게 가끔 비주류 챔프들에 대한 글을 쓸 예정이고 첫번째 타자는 케인이야. 그중에서도 다르킨.

-------------------------------------------------------------------------------------------------똥글

0.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다르킨 케인 공략 1 글은 인게임적인 요소가 아닌. 게임 하기 전에 알아야 할것들에 대해 적을거야
인게임 적인 요소는 2부터 쓸거 같으니 거기서 보길 바래 

1. 케인이란 무슨 챔프인가?

케인은 다들 알다시피 초반이 상대적으로 1티어 챔프들에 비해 약하며,
변신 게이지로 상황에 따른 능동적인 변신을 해 중후반캐리를 지향하는 ad기반 브루저or암살자 챔프야.

그중에 난 브루저를 담당하는 다르킨을 공략하려 해. 왜냐? 다르킨과 그암은 아예 다른 챔프라고 보면 되거든.
밴픽창에서부터 그암갈지 다르킨 갈지 정하잖아 그암공략은 따로 쓰던가 할게

이제 공략을 할건데..

그 전에 이 챔프가 왜 비주류냐?
간단해. 초반이 약하고 후반이 쌘 왕귀형 중후반캐리거든.

시즌 10에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시즌9는 속칭 육식형 정글러들의 엄청난 강세였고
다른라인에서도 도벽,정복자,전체적인 빠른템포챔프들의 강세로 인해
여진을 쓰는 서폿쪽이 아니었다면 탱커쪽이 주류를 이어가는건 보기 힘들었지.
그렇기에 대회에서는 리신,키아나,렉사이,엘리스,자르반 등 초반 강세들만 거의 돌려썼지
실제로 솔로랭크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자크나 문도는 대회에 눈길도 가지 않았어.
 

근데 케인은 설계 자체가 템포가 느리면 느릴 수록 좋으며,케인에게 시간만 주어진다면 상대 조합에 따라서
그암과 다르킨을 선택해서 대처할 수 있는 좋은 능력이 있는 그야말로 느린템포들의 카운터야.

이걸 쉽게 챔프로 설명하자면 리신<자크<케인<리신 인 느낌인데.

리신이 너무 강세를 가지다 보니 카운터를 맞는 케인 입장에서는 쓰기가 힘들어진거지.

물론 케인은 선픽하기에도 큰 부담이 없는 챔프야.
밴픽창에서부터 그암갈지 다르킨을 갈지 정하잖아? 딱히 극상성이랄것도 없고

그렇지만 분명한건, 케인은 상황을 최대한 보고 쓰는게 아니라면 팀에게 민폐가 맞는 챔프고
카사딘 선픽과 비슷한 점이란걸 잘 생각해야해. 후반지향형을 다르게 말하면
초반을 팀한테 맡긴만큼 후반엔 내가 훨씬 잘해줘야 한다는거지.

그게 부담되는 사람은 조용히 뒤로가기를 누르는걸 추천할게

뭐 그것만 감당할 수 있으면 느린템포 조합 상대로 후픽 or 물몸조합 상대 후픽 상황일때
정말 말도 안되는 대처불가 사기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케인은 충분히 매력적이고, 쓸만한 챔프야.

그러니까 제발 아무생각 없이 픽박고 룬고르지말구, 충분히 상황 보고 고르고
내가 케인을 선픽했는데 전체적인 게임 템포가 빨라보이고 우리팀이 그걸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적다싶으면
팀을 위해서 닷지하는 배려를 가지자.

1.후반지향형 챔프임.
2.챔프가 팀에게 기본적으로 배려를 요구하므로 막뽑으면 민폐
3.애매하면 민폐 끼치지 말구 닷지하자.




2. 다르킨을 뽑으면 좋은 상황과 안좋은 상황 

위에서도 대충 설명을 해놨지만, 다르킨은 챔프 설계 자체가 무난하다기보다는 카운터의 느낌이 강한데
마치 트런들의 상위버전 느낌이야.

챔프 자체가 ad에 비례하는 쿨짧은 전체체력 비례 데미지 스킬(높은 체력한테 유리)들 모음이고

그 데미지를 준 만큼에 %로 체력을 회복하는 피흡형 패시브 때문에 탱커상대로 매우 좋지. 

좋은 유틸성을 가진 qer 스킬과 엄청나게 좋은 cc기인 에어본을 쉽게 맞출 수 있는 w로 인해 한타도 최강수준이야.

또한 탱커들은 템포가 느려서 다르킨 변신까지 편하거나(Zac(자크)Sejuani(세주아니)Skarner(스카너)Amumu(아무무))

cc기로 팀과 함께 원콤을 내지 못하면 지속딜이 매우 딸리는 경향(Leona(레오나)Nautilus(노틸러스)Blitzcrank(블리츠크랭크)Nunu & Willump(누누와 윌럼프))
이 있는데 이럴 때 뽑으면 매우 좋아. 케인은 모든 스킬에 붙어있는 체력회복과 유틸성으로 인해
저런애들 상대로 룬,특성,아이템만 옳게 간다면 무조건적으로 한타임 버티고 지속딜 싸움으로 만들 수 있거든.

그리고 상대쪽에 즉발cc기가 전체적으로 부족한 조합일때. 

ex탑Illaoi(일라오이)정글Ekko(에코)미드Twisted Fate(트위스티드 페이트)원딜Miss Fortune(미스 포츈)서폿Pyke(파이크)

이런 조합이면 초반에 게임이 터지는것만 막으면 다르킨으로 변신하는 순간 1인 캐리가 가능해져.
내 딜 넣을거 다 넣으면서 상대 주요 스킬을 다 씹어버리는게 가능하거든.
상대쪽에 cc기가 있어도 궁으로 다 보고 피할 수 있는 애들 모임이지

또한 상대쪽에 cc기로 무장을 했다면 높은 ad계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궁으로 씹을 수 없는
즉발 cc기에 꽤나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템을 수비적으로 가던걸 공격적으로 가도 돼.
딱 간단하게 죽음의 무도를 3코어로 갈 수 있는점이 엄청나게 메리트가 있어

cc기가 많은 상대쪽에서 1코어 용사를 가고 2코어 양날도끼 3코어 죽음의 무도를 가는 순간.

다르킨은 정말 강력하지만 결국 들어가야하는 챔프기에 cc기 한번에 뭐 사이클 돌려보지도 못하고 죽는 뇌절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기때문에 3코어로 스테락이나 수호천사를 가게 되거든

물론 이게 나쁘단건 아니지만, 죽음의 무도를 3코어로 가도 되는 상황이 나온다면 한번 해보는게 좋을거같아

죽지도 않고 무한대로 피흡하며 지속딜 cc기 여러명한테 우겨넣는 그 쾌감이란..이건 뭐 말로 설명이 안돼 해봐야 알지 


아무튼 cc기 없는 조합상대로도 매우 괜찮아

또한 아이템을 체력 위주로 올리는 상대들 혹은 스킬이 그러한 챔프들 exSion(사이온)Kassadin(카사딘)Tahm Kench(탐 켄치)Cho'Gath(초가스)Vladimir(블라디미르) 이런애들은 그냥 한타가면 포션이야 포션 피없을때까지 맞다가 피 50남는순간 몸에 들어갔다 나오면?
반피는 기본 초가스사이온은 풀피까지 가능할 수도 있어. 그리고 대부분 후반지향형일때가 많고 템포가 느린데
애네보단 다르킨이 한타면에서 카운터를 치는 부분이 있어.
특히 블라디와 카사딘은 아무리 둘이 잘커도 다르킨이 거기에 맞서서 성장을 했다면
절대로 1대1을 못이기기때문에 실력차가 많이나는거 아니면 다르킨이 카운터를 치는 편이야.


그리고 마지막, 기동성이 안좋은 딜러들 상대로 매우 좋은편이야 exVarus(바루스)Miss Fortune(미스 포츈)Vel'Koz(벨코즈)Cassiopeia(카시오페아)

이런 애들은 대부분 하드cc기나 하드한 슬로우 또는 엄청나게 긴 사정거리로 상대방을
진입 자체를 못하게 해서 선빵에서 유리하게 가져가거나 하는데
케인은 벽을 타고 다니는 기동성때문에 그딴거에 1도 상관없이 가서 줘팸이 가능하고
어떻게든 붙는 순간 재네는 도망칠 방법이 거의 없으며 케인 w를 피할 수 있는 방법도 없어서 엄청 유리해.



그럼 어떤 상황일 때 뽑으면 안되냐?

상대가 전체적으로 빠른 템포의 초반지향이면 뽑으면 안돼.

Renekton(레넥톤)정글Elise(엘리스)거나 정글Karthus(카서스) 미드Talon(탈론)이 나왔는데

케인으로 상대를 한다? 10게임중 9게임은 우리팀이 케인한테 패드립을 박으며 15분 전에 아이템을 팔 가능성이 커.

거기에 예시가 좋은게 하나 있어.http://www.inven.co.kr/board/lol/3369/1851028

저기서는 리신이 막을 수 있는데 커버를 안쳐준건데 케인은.. 알아도 못막아 

변신전에는 라인 커버능력이나 갱킹능력이 전무한 수준이야. 대놓고 템포 올려도 버티질 못해. 닷지하자

심지어 재네는 변신하는것도 매우 힘들어. 변신을 하려고 맘먹고 가는 시간은 거의 10분 이후가 될텐데
그때 재네들은 우리 라이너들을 먹고 커서 케인 하나쯤 와도 2대1을 더블킬도륙내버리는 금똥왁왁이 되어있어서
근처에 다가갈 수도 없는데 다른데를 가봐야 전부 원거리 챔프라 어떻게든 스택쌓아서 변신해도
4분을 기다려야해서 그동안 게임이 개박살이 나는 상황이 대부분이야.

그럼 어떻게든 죽을 각오 하고 레넥톤한테 킬헌납하고 변신한다는 느낌으로 들어가야하는데
그럼 변신을 해도 게임은 이미 늦어버린 경우가 되거나 아무튼 답이 없어


또한 딜러들이 순간 대쉬기가 좋거나 쿨이 매우 빨라서 케인 w를 보고 피할챔프들은 힘들어.

exKai’Sa(카이사)Lucian(루시안)Kindred(킨드레드)Ezreal(이즈리얼)
아트록스랑 비슷하게 카이팅에 꽤 취약한 편이야.

이런 애들은 그나마 다행인게 케인은 탱커 상대하고 다른 딜러가 얘네 맡으면 된다! 라는 대처가 가능하지만
만약에 서로 탱커가 교환되서 케인vs저 애들이 한타 끝에 남아 싸우게 된다면 이기기가 매우 힘들어.

일방적으로 찍어누르지 않으면 비비기가 힘들다는거지

근데 케인은 거의 대부분 게임을 5대5혹은 4대6 아래로 불리하게 가다가 역전 하는 챔프라

재네들 성장을 막을 수 있는 권한이 케인에겐 없어. 특히 킨드는 맞정글 상대로 나오면 닷지를 추천해

킨드 초반 뛰댕기는걸 못막을 뿐더러 그암된다해도 cc기가 없어서 풀콤 반은 피하고 반은 
 몸으로 맞고 그냥 궁쓰면 답이없어. 초중후반 다불리해 중반에 그나마 케인이 잘크고 킨드가 말렸다면

아예 궁도 못쓰게 암살하는 정도..? 근데 그게 나올 판이 10판중 몇판이나 있을까 싶어.



마지막으로 스택쌓기 힘든애들이 조금 까다로운 편이야.

내맘대로 스택 조절 안되는 애들Elise(엘리스)Nidalee(니달리)Jayce(제이스)Gnar(나르)Urgot(우르곳)


스택을 아예 주질 않거나Yummi(유미)



갱회피가 너무나도 좋아서 스택쌓으러 가기도 힘든애들
Janna(잔나)Talon(탈론)Ahri(아리) 이런애들은 만약에 애네가 자기라인 주도권을 잡고있다면

케인 혼자서 풀어주는게 불가능해. 라인 관여하기가 매우 힘들어 갱을 가도 그냥 유유히 빠져나가고
오히려 갱호응을 한 우리 라이너가 더 힘들어진 후에 케인 챔프 왜했냐고 탓할 가능성이 높아지지.
한타때 농락 당하는건 덤이야.


뭐 더 많은 예시가 있겠지만 크게 봤을 땐 이정도만 예의주시해도 될거같아.




3.룬 그리고 스펠


일단 대표적인 정복자. 기본적으로 Conqueror(정복자)Triumph(승전보)LegendTenacity(전설: 강인함)LastStand(최후의 저항)는 변함없는 고정이야.


OFFENSE(공격)FLEX(유연)FLEX(유연)도 고정으로 들고가면 되는데


부 룬에서 성향에 따라 조금 갈리는 편인데 나는 영감룬의 CosmicInsight(우주적 통찰력)MagicalFootwear(마법의 신발)를 추천하는 편이야.

다르킨의 왕귀 시작 타이밍인 10분 이후와 잘맞는 룬이기도 하고, 초반 정글링을 좀 빠르게 해주기도 해

다른쪽 룬 SuddenImpact(돌발 일격)RelentlessHunter(끈질긴 사냥꾼) 혹은 TasteOfBlood(피의 맛)RavenousHunter(굶주린 사냥꾼)이나 Transcendence(깨달음)AbsoluteFocus(절대 집중)GatheringStorm(폭풍의 결집)
고려해볼만은 하지만, 영감 룬 2개에 비해 너무 이상적이거나 효율이 좋지 않은거같아.

피흡을 왕창 올려서 뽕맛을 느낀다! = 어차피 모든 스킬이 피흡이라 투머치고 효율이 안좋음. 치감에 카운터당해

기본적인 돌발일격과 끈사! = 효율이 별로 좋지 않은거같아

좋은 ad계수를 갖고있는 다르킨을 위한 후반적인 룬 ! = 너무 템포가 느려져서 별반 도움이 안돼.
어차피 다르킨은 변신 이후엔 웬만한 챔프들보다 후반이 좋은편이야 특히 정글에서는 더더욱.
중요한건 어떻게 초반을 최대한 불리해지지 않고 넘기냐지.


그리고 이건 살짝 약팔이 이므로 그냥 넘겨도 되는데..

난 약 100판 가량을 그마에서  UnsealedSpellbook(봉인 풀린 주문서)이걸로 게임했어.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생각보다 다르킨이 정복자 스택을 쌓기가 힘들어.

한타때 다르킨 포지션 자체가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에 평타를 친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거든. 

벽진입해서 wq 쓰고 바로 탱커한테 강타박고 궁으로 들어가야 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나와서도 6스택이고 이후 q랑 평타로 정복자를 다 쌓아도 한타는 승패가 정해져 있을 때가 있어

그리고 이런게임은 게임 끝나고 정복자 수치를 봐도 미미한경우가 대부분이지

그렇기에 생각해 낸 룬인데 상당히 괜찮았고, 결과도 좋았어 그렇다고 정복자를 넘어 쓰는건 아니고

이걸 어떨때 뽑느냐?

기본은 정복자로 잡되 상대 조합이 일단 다르킨이긴 한데 퓨어탱커가 하나정도라서 정복자 쌓기가 힘들 때 쓰면 좋아.

ex 탑Garen(가렌)정글Lee Sin(리 신)미드Vladimir(블라디미르)원딜Kai’Sa(카이사)서폿Thresh(쓰레쉬)

이런 조합일 땐 그암을 가도 애매하고 다르킨을 가도 애매한데 이럴 때 그냥 다르킨 들고 UnsealedSpellbook(봉인 풀린 주문서) 들면 돼.


원래는Smite(강타)Ignite(점화)들고 초반을 조금 강하게 가져가고

중반이 되면 Exhaust(탈진)Flash(점멸)Cleanse(정화)Teleport(순간이동) 등으로 바꿔서 유연하게 플레이 하는 식인데.
너무 어렵다면 그냥 강타 점멸에 봉풀주를 들어도 상관 없을거같아.

근데 강타 점화를 드는 이유가 뭐냐면.

물론 점화 타이밍마다 갱킹 혹은 교전이 더 강해지는 부분도 있고
변신전 케인은 점멸 의존도가 상당히 낮은 점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강타를Skirmisher's Sabre: Warrior(척후병의 사브르: 용사)로 살 수 있다는 점이야.


기존에 케인은 궁때문에 Enchantment: Warrior(추적자의 검: 용사)를 절대 버리지 못했지만,

점화를 들면 그게 어느정도 상쇄가 되서 Skirmisher's Sabre: Warrior(척후병의 사브르: 용사)를 가도 여유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더라구.

이렇게 되면 Skirmisher's Sabre: Warrior(척후병의 사브르: 용사)에 barrier(방어막)Ignite(점화)나 Flash(점멸)Ignite(점화) 들고 있을 수 있고

봉풀주 스펠은 사용 후 10초 뒤에 기존 스펠을 사용 할 수 있지만.

강타는 봉풀주 스펠을 사용 직후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barrier(방어막)Smite(강타)Ignite(점화)

룬 3개+BiscuitDelivery(비스킷 배달)를 들고 1대1 정글 교전을 하거나 갱싸움을 할 수 있는 아주 큰 메리트가 있어.

이 메리트는 대부분 6분에 텔레포트로 교환해서 빠르게 쿨 돌리고 10분 이후 이렇게 교환해서

스택을 쌓으러 갈 때 엄청나게 메리트 있더라고. 한번 해볼 사람은 해보는게 좋을거같아.

매우 스타일리쉬한 특성이야. 나머지 하위룬은 UnsealedSpellbook(봉인 풀린 주문서)MagicalFootwear(마법의 신발)BiscuitDelivery(비스킷 배달)CosmicInsight(우주적 통찰력)Triumph(승전보)LegendTenacity(전설: 강인함)

이렇게 들면 될거같아. 참고로 이건 그암한테도 적용 되는 부분이야. 그암은 서브룬을 지배or마법 취향맞춰 들면 돼





4.아이템

아이템은 위에서 설명한거처럼 UnsealedSpellbook(봉인 풀린 주문서)가 아니라면 그냥 무조건Enchantment: Warrior(추적자의 검: 용사) 고정 1코어고

2코어까지는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로 고정이야. 이건 변함이 없어


근데 3코어에서부터 이제 갈리는데 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Guardian Angel(수호 천사)Death's Dance(죽음의 무도) 크게 3가지로 갈려.

간단하게 Death's Dance(죽음의 무도)는 상대쪽에 cc기가 부족하거나 날 한방에 녹일 딜 자체가 부족해서
내가 절대로 죽지 않을 수 있는 잘큰 상황일 때 가면 돼. 가장 중요해 무작정 저거 올리면 지는 지름길이야.


Guardian Angel(수호 천사)는 다르킨이 거의 대부분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를 신게 되는데, 이걸 신었을 때 방어력이 급하게 필요하거나
용이나 바론싸움 때문에 급하게 초시계를 하나 샀다 할 때 3코어로 가면 되고

그 외에 모든 상황은 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라고 보면 돼.


4~5코어는 저 위에 아이템중에 안간거 가면 되고

가끔 마저가 정말 필요할 때가 있는데Maw of Malmortius(맬모셔스의 아귀)Spirit Visage(정령의 형상)는 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보다 무조건적으로 안좋아.

템트리도 꼬이게 되고

그래서 웬만하면 마저가 필요할 땐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로 충당하되 정 안될거같으면 가도록 하자

다르킨은 강인함이 누구보다 중요한 챔프야. 상대 cc콤보를 얼만큼 맞아주고 흘려주면서 궁을 쓰냐의 차이거든

따라서 대부분 신발은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 올ad거나 3ad에 cc기가 없다면 Ninja Tabi(닌자의 신발)

을 가도록 하자







이제 다르킨 케인 공략 2에서 인게임적인 요소들을 설명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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