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타는 빨강을 씁니다.
이유는 파랑보다 딜이 더 쌔고, 피해량 감소 20%가 너무 좋음. 탈리야가 물몸이라 맞다이 이길라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2) 1코어는 라일라이 이번 신화템 솔직히 맘에드는게 하나도 없었어요. (그나마 벨트가 그나마 제일 적당하다고 봄. 써보진 않음).
그래서 전설템을 하나씩 훑어보다가 첫번째로 눈에 띄었던 건 지평선의 초점인데.. 생각보다 좋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라일라이가 두번째로 눈에 띄었는데.. 템 자체 스탯자체부터 말도 안되더라구요
주문력 90 / 체력 350... 다른 신화템도 스탯만 봤을 때 주문력 80;;
라일라이는 탈리야 초창기부터 잘어울리는 템에 손꼽혔는데 가격, 스펙이 모두 버프먹어서 1코어로 고정으로 잡습니다.
제가 빨강스마를 쓰는 이유기도 합니다.
3) 2코는 제국의 명령
마법사 추천 신화템이 아까 말한것처럼 하나도 맘에 안들었는데,, 요즘 서폿템 중 핫한 제국의 명령 봤어요.
주문력 자체는 40으로 가격대비 낮은편 + 신화급 효과자체도 주문력15 밖에 안됩니다.
근데도 이 템을 연구하게 된 이유는 둔화, 이동불가에 표식이 붙는다는건데
1코어에 라일라이가 붙어서 멀리서 Q만 쏴도 저게 발동됩니다..
(추가) 여눈을 첫귀환이나 두번째 귀환때 섞는게 좋아보입니다
4) 2코어 이후 아이템
정글이기 때문에 저렴한템으로 도배해서 스노우볼을 팍팍 굴리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위 아이템들은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메인룬 - 수확 / 비열한 한방 / 사냥의 증표 / 굶주린 사냥꾼 고정
서브룬 - 마법의 신발 / 쾌속 접근
쾌속접근이 라일라이 아이템과 시너지가 엄청납니다. (라일라이 발동시 거의 이속 50이상 올라감)
1코어 라일라이만 나오면 갱킹할 때 Q스킬 최장거리에서 쓰면서 갱킹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딱히 코멘트할게 없네요.
오늘 라일라이로 템트리 확정짓고 6판 돌린 결과입니다. (솔랭 다이아4 큐)
아이디는 지우아빠 김뚠뚠 입니당. (지우 4개월됨 ^^ 개귀욤. -> 게임할 시간이 없음 ㅠㅠ)
* 초반에 여눈 섞고 대천사트리 테스트해본결과 룬메시절처럼 정글에 스킬 막 퍼붓고 다녀도 마나가 남네요
그리고 3코어로 대천사를 가서 딜포텐도 더 올라가는것 같아 3코어까지는 대천사 고정으로 가도 될것같아요
아쉬운점이 하나 있다면, 마나통이네요. 마나템이 제국의명령에 마나재생 100% 밖에 없어서 너무 마나가 딸려요.
그래서 마법의 신발 -> 쿠키로 변경해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OP.GG 에서 고인취급받는 탈리야가 다시 살아나길 바라면서 생전 처음으로 공략(?)글을 써보네요
궁금하신건 댓글 달아주시면 자고일어나서 답변드릴게요
HasteSho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