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점수에 간절하면 연패구간이든 연승구간이든 모든 게임에 빡겜을 하면 되는게 맞는데
난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기 싫음
그래서 매칭조작의 틈을 이용해서 게임을 연패하더라도 멘탈이 덜나가게끔 게임하는게
스트레스도 덜 받고 괜찬음
어떻게 게임을 하느냐 ?
매칭조작 : 승자큐 , 패자큐 , 연승구간 , 연패구간 , 50% 승률 수렴 등등
점수 올리는게 간절하지 않고 스트레스나 멘탈관리가 목적인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방법
제일 중요한건
1.패배를 끊고 1승을 찍는 순간부터는 빡겜을 시도한다.
2.게임을 이기다가 1패가 생긴 시점부터는 그다음판부터는 힘을 빼고 게임을 한다.
(모스트 챔피언을 안한다던지 연습하고 싶은 챔피언을 한다던지 )
3.연패를 하다가 연패를 끊는 순간 그때부터 또 빡겜한다.
4. 빡겜을 시도하다가 지면 다시 또 힘을 빼고 게임을 한다
--> 이렇게 게임을 하는 이유는 연승구간에서는 어지간하면 잘하는 애들을 같은팀으로 만나고
연패구간에서는 어지간하면 못하는 애들을 같은팀으로 만난다.
이건 큐를 수없이 많이 돌리고 상대팀과 우리팀 전적을 다 찍어보면서 몸으로 느꼇던 부분이다.
--> 이 사이클을 반복하면 연승구간에서 연승을 챙길 수 있고
연패구간에서 스트레스를 덜받고 멘탈관리가 된다. (물론 연패가 생각보다 더 생길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연패는 연승구간에서 많은 연승으로 극복이 가능하기에 크게 염려 안해도된다.
점수에 목숨거는 사람들의 방법은 아니다.
이 방법은 판수를 많이 박는걸 감안하고 멘탈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이다.
라이엇은 작년 유저들의 이탈이 체감이 될 때 쯤에 매칭시스템을 조정한다고 했다.
라이엇이 원하는 건 유저들의 이탈 방지 , 그리고 랭크게임 판수를 많이 박는 것이다.
랭크게임의 판수를 많이 박게 하기 위해서 매칭시스템에 관여하고 매칭조작을 쓰는 것이다.
50% 승률 수렴 , 연패구간 , 연승구간 , 패자큐 , 승자큐 , 보이지않는 mmr
라이엇이 어떤 알고리즘으로 양쪽이 맞붙엇을때 서로 50% 승률이 나오게 매칭을 하는지
밝힌 적이 없어서 알 수는 없지만 솔랭을 해보면 바로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이게 뭔 게임이냐? , 팀운 18 ㅈ같네 등등
꼭 점수를 잃어서 ㅈ같은 부분을 얘기 하는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뚜두려맞고 아무것도 못하고 20분을 낭비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는 것이다.
여기서 멘탈이 많이 나간다.
통나무 아무리 들어봐야 이길 수 없는 게임은 널리고 널렸다. ( 정글 1인큐 기준)
요즘 롤 통계사이트에서 팀운지표가 괜히 있는 건 아니라고 본다.
롤은 팀운겜이다 명심해라
정글이 아무리 통나무 들고 잘한다고 한들 라이너의 체급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다.
(1인큐 정글 기준이다.)
예전처럼 티어변별력이 좋지 않으니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스트레스 덜받으면서 즐기자
나이도 먹어가는데 머리털 더 빠지고 싶지는 않다
빠빠삐코
빠빠삐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