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불변의 법칙임
판수박기 힘들다 매칭조작 때문에 힘들다 <<- 이딴 잡 쓰레기 생각은 그냥 목표티어가 강하게 생기면 사라짐 ㅋㅋ
티어 각잡고 올려본 사람들은 다 아는 느낌이라 생각하고 이 감각을 유지하는 만큼 티어는 확실히 오름
대신 이 티어증진에만 몰두하는 무아지경 모드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이 두 개 있음
(지금 롤 상황 모르는 틀딱 아니고 이번 시즌의 경험으로 쓰는 글입니다)
1. 탓을 외부가 아닌 나에게서 찾는다
정말 이 마인드가 제일 강력함. 왜냐? 이건 진짜 발전 가능성이 무한해지고 그 재미에서 원동력 또한 생김
당연히 티어는 직관적으로 하는 만큼 오르니 이만한 재미는 없고
더 나아가 스승까지 찾아서 유료 강의까지 받을 정도로 재미를 붙이게 됨(내가 그랬음)
글들 보면 속으론 티어 욕심이 독두꺼비처럼 그득그득 하면서 자꾸 그 열정을 이상한 외부요인에 배출을 하니까
당연하게도 실력에 변동은 없어 티어가 오를리는 없고 티어만이 목적인 솔랭에 흥미가 떨어지는 건 어느 게임이건당연하며 스트레스는 덤이고 그런 동태눈깔로 1000판을 박아봤자 티어는 제자리라고 단언 할 수 있음. 오히려 떨어질 수도?
2. 판수 박기 (하루 최소 5판)
동태눈깔로 무작정 큐 돌리고 팀운 기도한다고 티어가 오르는 게 아니라 1번 마인드를 장착 한 후에야 비로소 빛을 발하는 게 바로 판수임. 판수는 곧 경험치(실력)며 그 경험치를 자기 것으로 체화 시키는 과정이라 생각함
목차에서 말한 하루 최소 5판은 제 기준 실력 증진에 필요한 말 그대로 최소 판수 입니다
"아니 요즘 누가 솔랭을 하루에 5판이나 할 수 있음?? 다 직장 다니고 바쁜데!!"
ㄴ ㅇㅇ 바쁘면 아쉽지만 당연히 목표티어는 포기하는 게 맞고 5판조차 못 채우면서 티어 안 오른다고
못 이긴다고 매칭조작이고 자시고 징징댈 이유는 없음.
근데 내 생각엔 이 글 보는 사람들 대부분은 하루 5판 이상도 박을 여유는 넘쳐 난다 생각함.
특히 매칭조작 신봉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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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티어 증진에 좋은 팁들은 더 많지만 이런 건설적인 글은 그 세력들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독성을 위해 두 가지만 적었고 광 왕님도 글 쓰시는 와중에 자랑할 점수는 아니지만 글의 신빙성을 위해
우상향 일대기 첨부함
ㄴ (13시즌) 입대한 시즌이고 193점이 탑레
ㄴ(14-3시즌) 전역 후 스승님한테 다시 배우고 겨우 마빵단 도착
현재 426점이고 탑레는 476점. 그마로 갈 길은 멀지만 포기하지 않고 달리는 중이고
위에 말한대로 뭣보다 일단 재미있거든ㅋㅋ 아무리 멀어 보이고 ㅈ같은판 걸려서 지고 연패해도 자극제가 되더라
목표가 확실하고 진 판에도 얻을게 많다고 생각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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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사실 누구나 다 아는 티어 올릴 때 좋은 마인드라 내가 티어 좀 올려서
꺼드럭 댄다 라고 띠따뚜떠 같은 매칭조작 믿는 친구들은 그렇게 느낄 만 하다 생각하고
그치만 요즘 글들 보면 알겠지만 다들 완전히 까먹은 거 같아서 적어봤음... 음...까먹은 게 확실히 맞는 거 같아
이석희수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