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봇게에 글이 뜸했는데
짤의 닉 계삭 후 롤 접었다가 3달만에 복귀해서 다야 하위 부캐로 차근차근 다시 올라가는 중
원딜게에 스웨인 글 쓸 때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스웨인 유저가 워낙에 적다 보니 정보 공유가 거의 없어서 씀
최근 스웨인의 가장 핫한 아이템은
임
사실
라일라이 자체는 고티어 스웨인 장인들 사이에서 항상 주제로 나오던 말이었음
워낙에 가성비가 좋기도 하고
심지어 너프 이전엔 200원 더 쌌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가성비라 할 수 있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라일라이 스웨인이 주목을 받지 못했느냐
간단히 말해서 내구성 패치 이전엔 딜 역할 포지션이 가는 탱템이란 게 의미가 별로 없었음
탱템을 가도 적절한 탱킹 성능이 안 나왔기 때문임
하지만 내구성 패치 + 스웨인 리워크 이후로 얘기가 달라짐
탱 자체의 밸류가 크게 올라갔기 때문에 라일라이 스웨인도 재발견이 가능해짐
사실 발견이라기보단 걍 간접 상향을 엄청 받았다고 말하는 게 옳을지도 모름
아무튼
나는 이 라일라이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
2코어로 존야를 가고
스펠은 이렇게 고정함
이게 무슨 의미냐
내가 전열에서 탱커 하고 cc 다 넣겠단 얘기임
스웨인은 정복자 들면 이렇게 템을 가도 2코어 시점에선 원딜보다 dps가 월등히 높음
탱딜 다 되는 완전체라고 보면 됨
3코어가 애매한데
아직 더 연구해 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