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mmr복구 수준으로는 다1에서 18점 19점씩 못받아요.
그러니까 자연스레 그 18점 19점 주는거 때문에 쉽게 올렸다라는 말이 옳지 않은 해명임.
실제로는 12점 13점 14점 이런식으로 밖에 못올리니까요.
그리고 승리 랭크 점수를 9점 10점 받는다는 건 듣지도 보지도 못한 소리인데
티어를 막론하고 제 지인중에 아무리 mmr이 씹창났어도 받은 최하점수가 12점이었음
이게 무슨소리냐면 12점에서 아래로 받기전에 이미 강등을 당한다는 소리임.
본인이 9점 10점 받았다는 것은 플레4 0점에서 빨딱을 기적적으로 방어하면서 계속 졌다는 거 밖에 없음.
그런데 이게 또 말이 되려면 티어는 플레4이지만 실력은 거의 잘쳐봐야 골드 하위권 정도라고 봐야함.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골드 하위권이 대리나 듀오로 플레에 안착했으니 욕먹어야지 이게아니라
골드 하위권 실력을 가진자가 단기간에 마스터를 달았다는 점.
약 400판만에 그 결과를 뽑아내셨는데 이건 진짜 롤의 신이라고 봐야함.
이 정도 성장세라면 챌린저 재능임.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의구심을 가지는 건 당연한거구요.
몇시즌 동안 골드 하위권이 마스터까지 도달하는데 400판 밖에 안걸렸다는 점.
이게 해명의 관건인데 이 부분을 잘 풀어나가주셔야 할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