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요새 문철 핫해지면서 들은 생각

문철 관련해서

챌린저가 게임을 바라보는 시각, 방향은 그저 무조건 옳다.

데스티니랑 최기명의 스타일이 다르다면 둘 다 정답인거지 누가 틀렸다고 할 수 없다.

근데 문철 토론을 보면

그 상황까지 진행된 게임의 양상, 유저들의 기댓값이 있고

그게 문철 대상인 사건에 영향을 미칠텐데

문철하는 챌린저 대부분은 미래 기댓값을 자기들, 챌린저 기준으로 잡는다.

50하던 애들이 30보여줘서 사고가 났으면, 

입롤 영역이라도 50정도를 했을 때 사건의 방향을 예상 정돈 해볼 수 있지 않나?

근데 챌문철은 지들 기준 120을 가정하며 이게 맞아라고 판결을 내린다.

자동차 사고가 나더라도 일반적인 기준에서 생각하지

뭐 카운터 스티어링에 가감속에 기어변속을 어떻게 했다면 사고가 안 났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지 않나?

걍 적당히 배울 점만 느끼면 문제가 없는데

돈까지 걸어가며 문철 받으니 판결 결과가 억울할 수 밖에 없다.

라고 생각해보았읍니다

난 저런거 안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