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주포했다가
요즘 메타가 공허충에 용먹기 바빠서 갱은 거의 다니지도 못하고 너무 노잼에
정글캐리가 아니라
정글 오브젝트 싸움에 라이너 개입으로
오히려 정글러가 라이너한테 오브젝트 갱킹당하는 개같은 게임으로 변질되어 있더라
정글러로 올리는데 한계를 느끼고 원딜로 옮겼는데
옛날에 제일 잘하던 원딜이 트위치라 트위치 하는데 재밌네
브론즈부터 시작했는데
정글러로 실버1에서 해메다가
원딜로 바꾸고 트위치 승률 80%로 실버넘고 골드구간도 수직돌파해버림 ㅋㅋ
개꿀잼~~
근데 오피지지 룬특 내가 트위치를 워낙 많이했었던지라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
나는 부룬 지배에
1. 돌발일격 - 은신에서 나오자마자 방관추가 (상시 q 쿨초로 은신을 계속 하기 때문에 좋음)
2. 끈질긴 사냥꾼 - 은신써도 전투판정이 아니라서 킬좀 줏어먹고 끈사 켜진채로 은신쓰고 뛰어다니면 부스터 달린 쥐새끼. 한타 포지셔닝 개 작살나게 잘잡기도 하고, 상대 원딜 암살각도 ㅈㄴ 잘잡음. 초반 라인에서부터 상대 원딜 암살각 ㅈㄴ 잘나와서 숨도 못쉬게 만들수 있음. 초반에 바텀에서 은신쓰고 미드로 달리면 미드까지 은신 안풀려서 미드라인 암살각도 나옴
템트리는 무조건
크라켄 루난 순으로 올리고, 상대에 cc기 하드코어하면 헤르메스 시미터, 암살자가 ㅈㄴ 잘커있으면 밤끝 가기도하고 그외의 무난한 상황에선 무대
주룬은
치속 - 침착 - 핏빛길 - 최후의 일격 이렇게 올리는데
나는 몰왕을 안가기 때문에 핏빛길을 사용함.
솔직히 말해서 몰왕빌드 많이 해봤는데
크라켄 빌드에 비해서 딜량이 많이 낮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음.
몰왕은 탱커 잡을때 좋은데, 초중반에 트위치가 탱커를 암살하러 다니는것도 아니고
크라켄들고 물몸들 암살하러 다니는게 훨씬 좋음.
그냥 오피지지 빌드 한번 해봤다가 효율 너무 안좋고 내 플레이스타일엔 안맞더라고.
왜 저 빌드가 추천빌드인진 잘 모르겠다.
그리고 난 스펠은 무조건 힐 드는데
끈질긴 사냥꾼 키고 은신쓰고 뛰어다니면 그 이동속도 이미 유체화 킨 수준이라
필요성을 못느끼겠어.
은신쓰고 조금만 도망가다보면 끈사 다시켜져서 어그로 핑퐁하면서 도망다니는데도 엄청좋고.
밀리오떼
밀리오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