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진짜 라이엇 이 새끼들은 소나 안티인가

카운터 챔프가 널려있고, 성능 구데기인거야, 그래.
국내에서만 그런 취급 받는다고 치자.

근데 스킨 간만에 정말 간만에 나온 거라고 나온게.

승리의 소나

색깔도 칙칙하고.

자세도 뻣뻣하고.

구도도 참 단조롭다.
좋게 말하면 안정적인 구도라고 할 수 있겠지.
근데 얼마 전에 들었는데 그림에서 '안정적인' 구도는 보통 '눈에 띄지 않는' 을 의미할 수 있다.

게다가 컨셉이 확 살 만큼 개성적이긴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재미있지도 않다.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눈에 띄게 이쁘기라도 해야 구매 욕구라도 들텐데
딱 보기에 이쁘지도 않고.

눈에 띄거나, 화사함도 없다.
핑크머리 핑핑이년이나 다른 년들 스킨과 비교는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오래전 나온 소나 스킨들과 비교해도 말야.

사랑의 소나 스킨 같은 거랑 옆에 놓으면 대조적이기까지 하다.

유투브 스킨 스포트라이트 가서 봐도
스킨 지루하고 이펙트 구리단 얘기가 대부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