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페이커 없어도 너네 잘하잖아
멘탈 잡고 성장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플옵만 딱 막차타고 페이커오면 모른다
난 젠지팬이라 그땐 페이커 안나왓을때가 좋았는데
감독은 기억안나지만
팬들한테 돌림판 소리듣고
뽑기로 이름나오면 선발이냐는 이야기도 있었고
그러다 쵸비 코로나걸렷을땐
진짜 망했구나싶었기도 했는데
오늘 경기보니까
페이커가 차지하는 비중을 좀 다른 선수들이
카바쳐줄수 있는 능력을 바란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개인적으로 급해보였는데 특히나 정글이 개말렸고
탑도 당황한 느낌
예전엔 불리해도
어 우리가 이대로만 가도 이길수있어
이런 마인드가 느껴졌는데
오늘은 페이커도 없는데
이대로 가면 어쩌지
내가 뭐안하면 지겠다
페이커 말고도 나머지 팀원들에 대한
기대치가 좀 낮아보이는 느낌이랄까
개인적인 브론즈의견이라서
티원팬들한텐 미안하지만
이대로 리그하면
그냥 딱 꼴찌느낌임
너무 물가에 내놓은 애같았음
선수들 각자가 자신감 가지고
피지컬 외적인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페이커 회복하고 오면
더 좋은기회가 될거같은데
아무튼 선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