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제 22, 23 롤드컵 서사를 뛰어넘는 시즌은 나오기 힘들겠지?

22 DRX는 4시드 팀의 우승 / 모든 다전제 매치가 역배라 평가 받는 경기를 이겨가며, 상대전적마저 열세인 젠지, 티원을 잡고 우승 / 데프트의 롤드컵 우승 + 기자님의 중꺾마 단어로 서사를 완성 시킨 시즌이였고

23 T1은 사실 젠지에 밀려 lck의 2인자 취급받긴 했지만 그래도 우승권이긴 했는데 갑자기 주변에서 서사를 기가막히게 만들어버림.
당시에 모든 롤팬들, 하물며 티원팬들마저 물음표를 찍은 '징동의 골든로드 우리가 막겠습니다'라는 대사를 시작으로 lck팀 줄줄이 탈락 / 한국에서 열린 롤드컵에서 4강 4lpl 악몽 실현 직전 / 경기 순서도 lck 최후의 보루 / 시즌 내내 최강으로 군림한 징동을 꺾으며 티저영상의 대사를 실현 / lpl에게 지지않는다는 인터뷰 뽕 / 페이커의 롤드컵 우승으로 2년연속 뽕 존나 차게 만듬 ㅋㅋ

앞으로 이 서사 이기려면 북미나 마이너리그에서 우승하는것 밖엔 그림이 안그려진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