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아직 시장구경중인데 찌라시로는 lpl에서 진짜 말도 안되는 금액으로 러브콜 중이라고 함 그런데 우제는 예술체육요원으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 34개월간 544시간의 체육 분야 봉사활동(주로 강연이나 기관행사 참여) 의무만 제외하면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대체복무 제도 때문에 깔끔하게 마무리 될때까지는 lck에 머물지 않을까 생각중
오너- 성골 유스 출신, 집안에서 흔쾌히 프로게이머를 지지해주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합숙한다는 것도 말 안하고 시작했을만큼 간절했던 선수라 내가 생각하는 티원 진또배기는 오너가 아닐까 싶음
(페노인 제외) 지금 lck 정글러 3강이 캐니언, 피넛, 오너라고 생각하는데 정글러 자체가 미드와 호흡이 중요하다보니 오너 선수가 새로운 스테이지에서 새 도전을 해보고 싶다 이런거 아니면 티원이랑 오래 갈거 같음
페노인- 제가 평가 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내년에 리사인전에 꼬맹이 4명 속을 달달 볶아 놓을거 같긴합니다.
구마유시- 성골유스출신, 티원 진또배기 2
이번에 1년 재계약으로 시장 평가나 내년 몸값 재조정 같은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페노인이 있는 광고에이전시 FANABLE (팬어블)에 구마가 들어가서 같은 종목, 같은 팀이라 영감이랑 광고 기간 맞추려는것도 있지 않았나 싶음. 아직 역체는 뱅이라고 리스팩 할 정도라 구마도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하지 않는한 티원에 오래 있을거 같음
케리아- 2년 박고 바로 훈련 받으러 감. 관심과 사랑을 먹고 크는 팀그로운 선수
유스들과 같은 취급하고 아마 페노인 빼면 게임내에서 서열 2위이지 않을까 싶은 행동들(제우스는 깍두기라 뺍니다)
서폿 매물도 엄청 귀하지만 구케 배터리를 대체할게 없다고 봄
티원이 역대급 서폿 시세로 데리고 왔다는 얘기가 나올만큼 티원 행보가 기대 됨
꼬영감, 톰버지, 로머니 3인은 전혀 모르겠음...
이상 지금까지 스토브 보고 글쓴 티원팬임